
- 일시 : 2015.04.13. (월) 19:00
- 장소 : 인천불교회관 청소년문화원 2층 강의실
-?발제 :?박제윤 교수 (?인천국립대학교 기초교육원 객원교수)
- 회비 :?없음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 선정도서 :?뇌처럼 현명하게/ 패트리샤 처칠랜드 저/ 박제윤, 김두환 옮김/
???????????????????????????????? 철학과 현실사
- 기타 : 이번 모임에서는 제7장 "뇌는 어떻게 표상하는가?"에 대하여 같이
??????????? 읽고?공부할 예정이오니 미리 읽으시고 질문 하나씩 준비하여
???????????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신경철학》의 후속편이다. 뇌과학의 새로운 개념 체계 내에서 마음의 본성에 관한 옛 의문들을 명료한 대화 방식으로 돌아보고 있다. 신경화학물질, 뉴런, 시스템, 그리고 전체 뇌 등 여러 수준에 대한 연구로부터 이 책은 우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그리고 그 연구 결과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등에 관한 신경철학의 현 상태를 최신 정보에 근거하여 전망한다.
아직 다 읽지는 못하였지만 제가 읽어본 뇌 과학에 대한 책 중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잘 정리가 된 책 같습니다.
이번 모임에 될 수 있는 한 꼭 참석을 하겠습니다.
박제윤 교수님 고맙습니다.
안희찬 회장님도 고맙습니다.
말이 되는지 모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뇌과학을 모르면서 철학을 하는 것은 원인작용을 문제시 하지 않고 "주관적 철학"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며, "객관적 철학"을 하려면 뇌과학이 필수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그리고 "과학철학" 은 과학과 인간의 삶에 대하여 논하는 것만이 아니라, 과학적 방법으로 우리의 삶에 대한 철학을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되어집니다. 즉 "과학적 방법으로의 철학"으로 바뀌어야 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과학적 방법"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객관적인 학문의 관점에서보면 가장 진실성이 높다고 할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말이 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