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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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제독님 개인기
















평생의 동반자 설숙련 사모님으로부터의 훈장 수여식




















꽃이 지기에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제독님의 호탕하신 웃음소리와 격의없이 대해 주시는 소탈하신 모습에 언제나 감동을 받습니다. 
사심없이 공동체 전체를 아우르시는 포용력과 식견은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제독님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중한 결실을 맺고, 민족의 자산으로 이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저 자신, 조금이나마 제독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이병록 제독님께 진 빚을 무한한 책임감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병록 제독님의 명예로운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김현주 2013.08.01 09:51
    혹시 궂은 날씨로 행사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잘 치르게 되어 다행입니다..
    이병록 제독님의 마무리와 또 다른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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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두 2013.08.01 09:51
    인천백북스에서 애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병록 제독님, 아름다운 마무리에 감동 받습니다.

    새로운 출발이 더욱 기대 됩니다.

    그동안 묵묵히 봉사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 ?
    현영석 2013.08.01 09:51
    우리 이병록 제독님의 아름다운 2장 마무리 그리고 3장 시작을 축하합니다. 9월24일 백북스 정기모임 (대전)에서 이제독님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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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3.08.01 09:51
    감사합니다. 제가 놓친 장면을 잘 담으셨네요.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부산에서 와 주신 정광모 선생님, 그동안 집필하는라 얼굴을 못 뵈었던 민서진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3.08.01 09:51
    뜻깊은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이병록 제독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 평생에 경험하기 어려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병록 제독님과 백북스가 인연이 되어 한 자리에 함께한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부산북앤북스 운영위원이신 정광모 작가님, 서울백북스 이갑주 선생님, 안희찬 인천백북스 회장님, 김현주 회원님, 민서희 작가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뵌 이정원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처음 인사 올린 부군되시는 분도 인상이 참 너그럽고 좋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귀여운 서인이 종인이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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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수 2013.08.01 09:51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
    이기두 2013.08.01 09:51
    "꽃이 지기에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


    곷은 세월로 진다고 하더라도,

    별은 역사속에서 더욱 밝은 빛을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