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방

2013.07.27 14:53

8월 서울 사랑방

조회 수 2661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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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시 : 8월 12일
2.장소: 미정(추후 공지)
3.주제: 성공하는 사람의 뇌과학(저자:구로카와 이호코)
4.머리도 내용을 채우고
  말복을 맞이하여 배도 채우고....
  • ?
    이정원여 2013.07.27 14:53
    지키지못할 약속은 하지않는것이 저의생활 신조중 하나인데 양치기 소년이된것같아 송구합니다. 핑계를 찾자면 주중에는 시간내는것이 불가능했고 주말에는 아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재밌어서였습니다. 마지막 서울 사랑방 모임인데 하필 8월 12일은 이날부터 쌍둥이들과 워터파크 일정이 잡혀있어서 참석이 불가능하겠습니다. 걷기시작하니 아기들이 집에 붙어있지 않을려하네요. 밖에만 나가면 세트로 발 동동구르고 좋다는데 부지런히 보여줘야죠. 엄마 아빠가 좀더 부지런해지면 되는걸... 좋다는데 어쩌겠어요. ㅎ 늦은 나이에 엄마 아빠가 되는것. 더욱이 쌍둥이를 키운다는것 기쁨도 힘듬도 두배 세배 이상이라지만 아직까지는 책대로 자라 착한 딸 아들이 되어주니 힘듬보다는 하루하루 행복하기만 합니다. 아기를 낳아키워봐야 어른이 된다는 말 뭔소린가했는데 이제야 깨달아가고있답니다. ㅎ 가장 변한것이 있다면 무척 부지런해졌다는 점, 긍정적 측면의 새로운 나자신과 새로운 남편을 발견하는 점. 아직은 모성애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사람은 부모가 되면서 많이 변하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쌍둥이들의 특기가 늘어날 때 마다 책임과 의무감을 더 강하게 느끼고 행복의 척도도 좀 바뀌었고요. 다시 태어나도 여자이고싶고, 여자라서 참 행복했는데 엄마의 행복까지 느끼게해준 서인 종인이가 얼마나 고마운지요. 동안 실컷 원없이 누렸던것들과 적당히 타협해야하는 점도있지만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지금 이 순간. 저는 요즘 '지금 이 순간'을 자주 외친답니다. 다시 오지않을 지금 이 순간. 더 부지런히 성실하게 살며 기억하고 충분히 느껴야겠어요. 제독님, 돌때 만난 서인 종인 무척 많이 자랐어요. 7월 31일 4인 가족 함께가서 축하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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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2013.07.27 14:53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