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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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서울 사랑방 독서모임 ( 2013년 5월모임 )
일시 : 2013년 5월 14일 (화) 오후 7시
장소 : 문턱없는밥집 ( 서울 마포구 서교동 )


어제, 백북스 회원님들과의 귀한 자리와 인연을 만들어 주신, 이병록 제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임장소인 '문턱 없는 밥집'은 제가 처음 방문하였는데,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들을 담고 있는 공간이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갈한 음식들과, 새롭게 준비하신다는 요구르트를 연상시키는 '떠 먹는 막걸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병록 제독님은 제가 오랫만에 뵈었는데, 변함없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독님의 열정적인 모습은 언제나 감동을 주시는데, 새롭게 통일활동 운동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과 정성이 아름답고 귀합니다.

이갑주 회원님은 제가 처음 뵈었는데, 너그럽고 인자하신 성품과 모습에서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 중의 하나인 '협동조합'에 대해 외국 사례를 곁들인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김형렬 회원님은 작년 6월, 대전 계족산에서의 백북스 사단법인 출범식에서 처음 뵙고 두 번째 뵙게 되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때도 초면임에도 반갑게 대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신 것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도 지역모임 운영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저녁식사 대화 중에, 우연히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신간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의 전작에 대한 대화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제3의 침팬지>는 지금도 가끔 펼쳐 보는 책이기도 합니다. 제독님의 제레미 리프킨에 대한 설명도 마음에 남습니다. <문명>에 대한 재레드 다이아몬드와 제러미 리프킨의 비교도 흥미로운 주제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백북스의 Motto 중에 <사람이 곧 책이다>라는 말을 되새겨 봅니다.
백북스 공간에서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용기를 얻습니다.
아울러, 회원님들 모두가 '스승'이라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 뜻깊은 <스승의 날>에 백북스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더불어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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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3.05.15 18:24
    공원국 선생님 가정에 갑작스런 일이 있어서 발제를 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취소를 시키려하였으나 '한 사람만 모여도 한다'는 우리 독서모임의 전통을 지키기 위하여 강행을 하였습니다.
    독서모임 회원끼리 번개모임 형식으로 식사나 하자는 생각으로
    참가를 약속하셨던 분 중에서 회원이 아닌 분은 참석할 필요가 없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형태 회원님의 글은 항상 맛깔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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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갑주 2013.05.15 18:24
    가끔 대화하는 시간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게가 조금은 시끄러웠죠. 사실 별거 아닌 얘기였지만 의미를 주시는 형태님 정리 감사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3.05.15 18:24
    이병록 제독님, 이갑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다음 기회에 못 다 나눈 대화를 이어 가기를 바랍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에 건강을 잘 돌보시기를 바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