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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초대하네요

by 박용태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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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북스 클럽  양평 숲속에서의 1박2일 캠프 초대

 

 

한여름 양평 숲속계곡은 물이 많고 참 맑습니다.

탁족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마침 7월26일  서울100북스 공부모임에 대전 100북스 식구들도 모인다고 하니 

한식구들이 모인김에 더위에 지친 심신도 추스릴겸 맑은 계곡물에 탁족을 하며 시 한수 읊는것은 어떨런지.....

 

 

반 고흐는 1898년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도시와 마을을 상징하는 지도의 검은 점들이 나를 꿈꾸게 만들듯이 별은 나를 꿈꾸게 한다'라고 썻지요.

우리 100북스 회원님들은 생명과 우주와 별 뇌를 공부하며 함께 꿈을 꾸어 왔지요.

 

양평의 맑은 별과 한여름밤의 은하수들이 우리 100북스 회원님들을 초대하네요.

맑은 대자연의 숲이 우리 100북스 회원님들을 초대하네요.

함께 어울려  생명의 고향인 우주와 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 마음의 고향인

자연의 품에서 저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얼마나 꿈꾸게 하는지 느껴보라며

우리를 초대하네요.

 

오는 길이 멀고 숲속에서의 야영과 오두막집이 좀 불편해도 저 하늘의 별과 자연이

초대하는데 응하심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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