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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서울모임] 오리진 현장 스케치

by 문경수 posted Ju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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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울모임 선정도서는 '오리진' 입니다. 토론에 앞서 한 시간 정도 NHK 우주대기행5 부(물질의 생성)을 시청했습니다. 대한민국 심장부 서울 광화문 한 복판에서 우주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되는 순간입니다.




 

* 서울모임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광화문 교보문고 지하 문화 이벤트홀(아가페)에서 열립니다.

 






100북스 공동운영위원장이신 박문호 박사님께서 천문우주모임 소개와 서울모임을 격려하기 위해 대전에서 방문하셨습니다. 이날 늦은 11시까지 서울회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5월모임을 주관한 고대병원 김영철 회원(우), 한양대 의대 재학중인 이어진 회원(좌)

 

* 100북스 서울모임은 매달 한 명씩 모임 내용을  디자인 하는 회원을 선발해 학습 스케쥴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서울모임도 100북스의 철학인 '가족 친화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모녀가 함께 하신 정광모, 정현경 회원님. 지난주에 직접 집필한 책(또 파?? 눈먼 돈 대한민국 예산)이 출간됐습니다.

 







서먹했던 분위기를 활발한 토론으로 바꿔주신 박용태 PD님.

 






서울모임 리더인 이병록 대령님도 따님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날 뒷풀이 비용을 모두 부담해 주셨습니다.

 

* 다음 모임 부터는 대전모임 처럼 5천원 내외의 회비를 걷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동아사이언스에 근무하는 전승민 기자님! 사무실과 광화문에 가까이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참석하리라 믿습니다!!

 






머니투데이에 근무하는 전승철 회원님. 수유너머(천문학 강좌)때부터 열심이셨죠. 자연과학 공부에 대한 가이드를 질문해 주신 덕분에, 박사님으로부터 공부의 로드맵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원숙 편집자님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생물학을 전공한 송미나 회원님.! 반갑습니다.


 

* 간혹 너무 어려운 주제를 공부하는게 아니냐며 참석을 미루시는 분들의 연락을 받습니다. 부담없이 나오세요!!

 




다른 회원들 보다 일찍 나와, 아가페홀 앞에 안내문구를 붙여준 세종대 항공우주공학과 전재영 회원!

 



서강대 중어중문학과에 재학중인 김수정 회원~! 박사님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는데, 사진으론 포착하지 못했네요.^^

 







새로운 100북스 마니아!! 김영이 회원. 음료를 준비해서 회원들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 서울모임은 각자 먹거리를 조금씩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새우깡 한봉지도 좋으니 회원들과 함께 나눠 먹자구요! 

 






천안에서 먼 걸음 해준 순천향대학교 박재효 회원!

 






서강대학교 영어영문과 새내기 정현경 회원, 김수정 회원과 같은 학교라는 사실을 이날 알 게 됐습니다. 두분이 서강대에 홍보 많이 해주세요!!

 




숭실대학교에 재학중인 이혜원 회원, 이병록 대령님 따님입니다. 온지당 행사때도 왔었죠.

 





박사님이 판서한 내용을 빠짐없이 기록한 이 사람은 바로?




이어진 회원! 앞으로 서울모임 기록을 담당해 주세요

 









서울모임을 위해 수고가 많으신 이병록 대령님께 천문우주모임의 텍스트 중 하나인 '천문학 및 천체물리학 서론'을 전달해 주신 박문호 박사님.

 



스탠다드 모델을 뒤로 학습 삼매경에 빠진 회원들에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서울모임 여러분! 6월 7일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에서 만나요!

<서울출발> 공지는 내일 중으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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