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10분에 부랴부랴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근무처 바로 옆에 있는 오송역으로 달려가 기쁜 마음으로 서울행  KTX 에 몸을 실었습니다.

템플스테이에서 맞아주신

박용태 이사님, 이병록 이사님, 박인순 이사님, 이기두 회원님

바쁘신 와중에도 서류 제출을 위해 와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멀리 인천에서 와주신 안희찬 이사님, 김형태 총무님도 감사드립니다.

또 늦게나마 참석할 줄 알았던 문경수 회원도 일찍 자리를 함께 해주어 반가웠습니다.

템플스테이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커피숍에서 (사)백북스의 발전을 위한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의견들의 교환이 있었습니다.

더욱 발전된 백북스에 어제 참석해주신 분들의 응원이 꼭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송윤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