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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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04:51

4월 모임 후기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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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모임 가진 날 이후로 날씨가 더 추워졌네요-..

내일부터는 풀린다고 하니까 기대해봅니다 ㅠㅠ




모임은♪

먼저 발표자 두 분께서 각자 준비해주신 주제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해 주셨어요

이후에 자기 소개 시간을 가지구요. 정말 다양하게 많이 오셨더라구요-  

발표는 빅뱅에 관련된 내용과 태양계 형성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사실 전 제대로 책을 못 읽고 간 상태였습니다 ;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라 무지 정신없는 하루였거든요. 이런 저런 것 때문에 씨름하다가 갈 때도 허겁지겁..

그래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요약 프린트에 프레젠테이션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시작도 늦고, 시간이 모자라서 준비하신 모든 분의 발표를 들을 수 없었던 점은 또 아쉽지만요.

아, 모임 장소가 교통이 편리해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장소도 멋졌어요. 멋진 분들이 계셔서 더욱요 ^^
가는 길에 본 건데요, 세종문화회관 앞에 철쭉이 참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빨강 하양 대조가 참 이쁘던데 혹시 근처 계시면 지나치다 한 번 들러 보세요 ^^ 

 


 

 

모임 가서도, 다녀온 후에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전 타고난 문과형 인간이라 자연과학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특히 물리와는요.

사실 인문과 과학의 거리가 먼 것도 아닌데 말이죠^^; 물리란 철학을 수식으로 쓰는 학문이라니까요

읽는 책도 전부 사회과학이나 인문 서적이고, 가끔 생물 관련 책을 읽는 정도였는데,

100 books club을 만나게 되면서, 또 모임에서 멋진 분들을 많이 보면서 바뀌었어요.

차근차근히 읽어가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



처음 후기란 걸 써보는데, 약간 두서없어진 것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5월에 뵈요
  • ?
    이병록 2008.04.28 04:51
    가족과 함게 하는 독서, 나도 다음에는 딸과 함께 참석하려고 합니다.
  • ?
    박용태 2008.04.28 04:51
    똘망똘망한 눈과 호기심 많아보이는 정현경학생이 아버님과 같이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100books club이 학생의 균형독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 ?
    이어진 2008.04.28 04:51
    반갑습니다^^ <<오리진>> 열심히 읽고 30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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