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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의 양자공부>

서울 백북스 2월  김상욱 교수님 강연 주제 책입니다.

 

김상욱 교수는 <김상욱의 양자공부> 에필로그에서 양자역학을 처음 접하고 양자역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할 때 <양자 역학의 세계>를 30번 정도 읽었다고 고백합니다. 경험과 직관의 세계와 모순되는 양자역학의 세계가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고, 이 세상을 이해하려면 양자역학을 알아야 한다는 열정에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록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교수가 되고 나서 첫해 연구비 신청 주제도 ‘일반인을 위한 양자 역학 교육 과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양자 역학 공부의 중요성에 대한 절실함은 김상욱 교수의 방송이나 대중 강연, 신문이나 잡지의 기고로 나타났고, 이 책은 김상욱 교수의 양자역학 교양 과학서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지금까지 나온 교양 양자역학 개념서로서 깊이 있으면서도 간결하게 양자역학의 개념과 역사, 약간의 수학적 해석, 응용 등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양자역학 교양서들을 제법 읽어왔지만 아직도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거나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의 직관과 상식, 언어와 경험의 한계와 모순에서 오기에 반복해서 읽고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계산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궁금하면 닥치고 읽고 계산하기입니다. 그만큼 현대인 되기가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양자역학에서 우리는 대상이 내 의식과 무관하게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단지 측정이 대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재성을 확신할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대상을 측정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환경이다. 측정을 통해 대상이 나의 마음에 지각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양자 세계에서는 두 입자가 전 우주적으로 얽혀 있거나 실재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

 

전자가 입자, 파동 중에 하나로 결정되는 것은 슬릿 구멍을 지날 때가 아니라 내가 추가로 장치를 달지 말지를 결정할 때다.

입자성과 파동성은 전자가 둘로 나뉠 때가 아니라 측정할 때 결정된다. 달은 보지 않으면 없는 것인가? 측정이 있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니 측정이 대상을 만든다. (닥치고 측정이네요)

양자역학은 상태를 기술한다. 양자역학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상태를 얻을 확률이다. 확률은 정보로 정량화된다. 이처럼 양자 역학은 기본적으로 정보를 기술하는 형태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렘페의 실험은 양자역학의 측정에서 중요한 것은 오직 정보라는 것을 보여준다.........

 

(양자역학은 답이 없는 스무고개다-휠러)

대답은 측정을 통해 얻은 정보다. 그렇다면 우주에 실체나 본질은 없다. 질문과 답, 측정과 정보만이 있을 뿐이다“.....<김상욱의 양자공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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