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조회 수 239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몸(Momm)을 구성하는 5가지 유형의 관계층

[B층] 신체형성의 관계들 relations of Body-Making (G+M+W+L층 포함) 

[L층] 생활형성의 관계들 relations of Living-Making (G+M+W층 포함) 

[W층] 세계사회와의 관계들 relations with World-Society (G+M층 포함) 

[M층] 형이상학과의 관계들 relations with Metaphysics (G층 포함) 

[G층] 신(Gio)과의 관계들 relations with Gio (비시간적 차원) 

 
 ..............
 
 
이번에 지난 5월에 발표했던 <몸학> 연구 논문이 한국화이트헤드학회에서
발간하는 전문 철학 학술지에 실려서 이곳에도 올려놓습니다. 
 
이 논문은 화이트헤드 철학과 관련해서 쓴 글이라 조금은 
어렵게 느끼실 글로 여겨지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관심하시는 분들도 계실까봐 해서 파일 자료로 올려놓습니다.
 
본래 몸학의 전체 내용은 분량이 400페이지가 넘는 
조금은 방대한 내용이지만, 업로드한 이 자료는 
단지 화이트헤드 철학의 핵심 개념들 관련 부분만 연관해서 
약간의 소개를 한 내용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약간은 
전문적인 철학 개념들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양해를 바랍니다.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몸학 강좌의 경우는 결코 어렵지 않지만요.
가능한 어려운 철학 얘긴 배제하고
일반적으로 몸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응용 실습 쪽에 많이 집중하기 때문일테죠.

어떤 면에서 <몸학>Momm-ics은 평소 제 자신을 지배하는 
세계관의 기초 핵심으로 자리한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는 기초 철학으로서의 사유에 해당하죠. 

물론 완벽하진 않더라도 끊임없이 계속 다듬어 가는 과정에 있으며, 
최근에는 철학과 과학을 넘어 사회학과 경제학과의 관련 탐구를 
추구하는 중에 있습니다. 삶 자체가 총체적이듯이 몸학 역시 
일종의 하이브리드적인 학문을 추구하는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위 논문 자료의 서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표와 그림 때문에 
A4규격으로 편집한 일반본 파일이지만 논문이랑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화이트헤드 연구> 26집, 2013년 동과서
정강길, "몸학, 화이트헤드 철학의 몸삶 적용 이론 탐구"
- 전인적이고 통전적인 몸 이해 모색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 현대과학의 발견은 인생의 무의미함을 지지하는가? 2 엄준호 2016.08.05 379
94 현대과학과철학 소모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3 성병한 2012.03.28 2313
93 합리주의의 모험과 초자연주의와 신비주의의 구분 9 미선 2013.06.17 2403
» 학술지에 실린 <몸학> 연구 논문 [첨부화일] 1 file 미선 2013.10.11 2397
91 편향 중의 편향 <형이상학적 편향> 미선 2013.07.29 2022
90 첫모임(2월 17일)주제 4 엄준호 2012.01.15 2299
89 첫모임 후기 및 3월 주제도서 알림 8 엄준호 2012.02.22 2477
88 철학의 목적과 한계 그러나 안할 수도 없는 필연 3 미선 2013.07.01 2218
87 철학사상에 관한 자료 공유 6 우현종 2012.02.11 2649
86 철학과 과학의 차이 (Metaphysics & Physics) 1 미선 2013.06.21 3271
85 참여 가능한가요? 2 허당왕 2015.11.07 1870
84 참고도서 소개 3 엄준호 2012.02.06 2443
83 진화하는 우리 몸(Momm)의 홀아키 구조 9 미선 2013.03.18 3203
82 지난번 모임 정리글을 아직도 못올리고.. 4 엄준호 2012.02.28 2295
81 지각과정 김홍재 2014.01.04 2347
80 주민수 박사님께 6 file 엄준호 2014.08.20 2597
79 자연 법칙 자체도 진화한다! 질서와 무질서의 변주곡 미선 2013.08.07 2127
78 인천토요모임(7월20)에서 <뇌와 도덕성> 강의 장철순 2013.07.18 2029
77 인간존재의 의미는 있는가 없는가? 1 김봉영 2012.06.18 2243
76 의식이란 무엇인가? 8 엄준호 2013.03.11 29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