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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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렸는데도 여전히 논의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네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 혹시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차머스나 토노니 그리고 최근 코흐의 의식 연구 입장은 우리 동양에서 보면 좀 더 친숙한 입장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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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14.08.29 13:40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1. fundamental 로 보자. (발표자는 이쪽)
    ; 물리학에서 시간 공간 질량을 fundamental로 보듯이, 이렇게 못박고 가자는 것 같네요.

    2. panpsychism(범심론) 입장.
    ; 이게 동물만이 아니라 식물이나 돌맹이에도 의식이 0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라면,
    저로서는 받아들이기는 힘든 주장이네요.


    * 발표자가 초반에 의식은 알기 어려워서 과학의 연구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한것도 오래된게 아니고, 그런 만큼 아직 획기적인 발견도 없고...

    다만, 기존의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니, 우리의 직관과 좀 동떨어진 것이라도 새로운 개념을 사용해야 한다고 깔고 시작하네요.

    어떤 허황된 이론도 가능하도록 열어 놓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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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규 2014.08.29 13:40
    저 영상보다 훨씬 중요한 사실은... 차머스에게는 아~~~주 어린 여자친구가 있다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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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14.08.29 13:40
    한정규님/ ㅎㅎㅎ 그렇군요. 위너네요...

    미선님/ 단순 질문인데요. 저 동영상에서 발표자인 차머스는 자신은 1번 입장쪽이라고 말하던데, 미선님은 2번 입장에 차머스도 넣으시는데... 어떤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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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14.08.29 13:40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