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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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경영경제모임 후기

일시
: 2013127, 일요일, 오후 4

2013년 첫 경영경제 모임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첫 강연은 송윤호 이사님 강연을 해주셨으며

선정 도서는 트렌드 코리아 2013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김난도 교수 외) 였습니다.

송윤호 이사님의 재미있는 예시와 함께 2013년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여기에서는 2012년과 2013년의 트렌드 키워드만 살짝 소개하겠습니다.

1) 2013년 트렌드 키워드  


COBRA TWIST(코브라 트위스트)


 


C: City of hysterie(날 선 사람들의 도시)


O: OTLNonsense!(난센스의 시대)


B: Bravo, Scandimon('스칸디맘'이 몰려온다)


R: Redefined ownership(소유냐 향유냐)


A: Alone with lounging(나홀로 라운징)


T: Taste your life out(미각의 제국)


W: Whenever U want(시즌의 상실)


I: It's detox time(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S: Survinvg burn-out society(소진사회)


T: Trouble is welcomed(적절한 불편)


    2) 2012년 트렌드 키워드


DRAGON BALL(드래곤볼)


D : Deliver true heart (진정성을 전하라)


R : Rawganic fever (이제는 로가닉 시대)


A : Attention! Please (주목경제가 뜬다)


G : Give’em personalities (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O : Over the generation (세대공감 대한민국)


N : Neo-minorism) (마니아, 세상 밖으로)



B : Blank of my life (스위치를 꺼라)


A : All by myself society (자생·자발·자족)


L : Let’s plan B (차선, 최선이 되다)


L : Lesson your risk (위기를 관리하라)



다음에는 여러분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경영경제모임 막내 총무 유화현 올림.

Who's 유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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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lways in the best company when you read. (Sydney Smith) 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시드니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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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3.01.30 03:33
    뒷모습은 곱게, 앞모습은 안개효과 저는 신비모드인가요? 사진이 맘에 듭니다. 하하하... 호호호... 대전 방문을 환영이라도 하듯 함박눈이 반가웠습니다. 대전에 두고는 것들을 돌보느라 30분 정도 지각했지만 강연 시간내내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유쾌한 시간였습니다. 2년 가량 책은 물론이고 매스컴과도 접할 수 없었던 저에게 추천해 주신 책은 한권으로 빠쁜 시간에 부재를 채워줄 저를 위한 맞춤형 책이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 선약되었던 예비맘과 축하 뒤풀이를 해야해서 먼저 일어섰지만 다음 모임에는 뒷풀이까지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로 귀가하기위해 KTX 기다리는 중에 받은 유화현 총무님의 문자메시지가 왠지 낯설면서도(경영경제모임 1년 참석하면서 처음 받아보는 문자 메시지였기에) 감사했습니다. 명품서점 계룡문고 이동선 사장님께 추천받은 책을 읽으면서 편안하게 귀가했습니다. 대전에 거주했을 때도 그러했지만 대전은 늘 저에게 많은 것을 채워주는 도시입니다. 가져온 것이 많아서일까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2월 모임의 도서를 기다리겠습니다.

    대전 도착해서 함께 활동했던 경영경제 몇몇 회원님들에게 문자를 드렸는데 "나를 기억해주어 고마워요, 경영경제 모임에서든 사석하서든 모임있으면 연락주세요." 라는 답장이 어찌나 내가 더 고맙던지요. 혹여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미리 연락하지않았는데 미리 연락할 걸 그랬습니다. 아쉬워말아요. 2월 모임일에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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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남수 2013.01.30 03:33
    트렌드 읽어주는 남자 송윤호ㅎㅎ
    2월 모임에는 결석하지 않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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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2013.01.30 03:33
    요새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스칸디맘에 대한 내용인데 ㅎㅎ재있었겠네요^^
    다음 모임은 빠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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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3.01.30 03:33
    오늘부터 월말까지 서인 작은사람& 종인 작은사람 1돌 맞이 4인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2월 경영경제모임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3월 경영경제 모임일에 뵙겠습니다. 서인 아기, 종인 아기가 요즘 하루가 다르게 똑똑해지고 걷는연습 하느라 분주합니다. 또 얼마나 수다스러운지 아주 시끌시끌. 참 신기하지요? 책 읽어주며 "다 봤으면 넘겨." 말하면 자디작은 고사리손으로 책도 곧잘 넘긴답니다. 책 좋아하는 엄마를 닮았을까요? 하하하.. 호호호... 그림책 한 권 들고 엄마따라 아장아장 따라나설 날도 멀지않았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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