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학습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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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 꿈속에서 그리던 히말라야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더 이상 미루다가는 영영 못 갈 것 같은 강박감에서 필환과 결행하게 되었다.


“안나푸르나“는 산스크리트어로 ”곡식과 풍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안나“는 물이 풍부한 것을 ”푸르나“는 생산을 높인다는 의미로 힌두교의 농업의 여신을 말한다고 한다. 인도대륙과 티베트고원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히말라야의 중심에 안나푸르나제1봉(8091m)과 산군들이 위치하며 8000m이상 14좌중 10번째이며 프랑스원정대의 발걸음을 최초로 허락한 산이다




3/01(월) 인천공항 0700 약속시간에 맞춰 집을 나서는데 겨울비가 주룩주룩 나린다. 배낭을 짊어지고 침낭보따리를 끌고 공항철도에 올랐다.


 약속장소"A"에 가니 필환이 먼저 와있다. 곧이어 이 번 페키지 여행의 동행자 2명이 오고 출국수속을 마쳤다.


KE695편 인천발0950 → 카트만두착1400 ( 비행시간 7시간 15분) 시차3시간 15분 늦다.


카투만두 공항에 내려 보니 지방공항 같은 아담한 규모로 비자 신청를 위해 U$25을 준비하고 줄을 서 30분정도 소요하다. 짐을 찾아 밖으로 나오니 이 번 여행의 현지가이드인 “푸르바”셀퍼가 마중을 나와 꽃목거리를 걸어준다. 준비된 마이크로버스로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포카라행 비행기(Yeti air) 를 탑승한다. 20인승 규모의 푸로페라 비행기로 스튜어데스가 솜과 사탕을 접시에 담아 돌린다. (솜은 소음이 커 귀마개용임) 곧 이륙하여 35분정도 산골짜기를 날라 포카라 공항에 도착한다.


차로 15분 이동하여 오늘의 숙소 LANDMARK HOTEL에 도착하였다


“산마루”한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고 시내구경을 나섰으나 별로 구매할 것이 없다.


환전을 하고(71RP/U$), 내일의 트레킹을 위해 일찍 침상에 든다.





3/02(화)
아침 0600 인간 알람이 방으로 찾아아 직접 깨운다. 0700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0800포카라출발 하여 차로 1시간 이동하는데 희미하게 설산 안나푸르나 남봉과 마차푸차레가 간간이 보인다.


:▶ 칸데(Kande 1,720m)→ 포타나(Pothana 1,890m)→ 톨카(Tolka 1,700m)→ 란드룩(Landruk 1,565m) 도착     [8.5km/ 약 7시간 소요]




 칸데에서 포터(4인)와 주방팀(4인)과 합류하고 생수를 구입한다.


0950 트레킹 출발. 마을을 통과하고 구릉지대를 지나 가는데 아이들이 “나마스테”하며 쫓아오고 “스위트”라며 쵸코렛이나 사탕을 달라고 한다. 오스트랄리안 캠프를 지나고


1150포타나에 도착 야외식탁에서 된장찌개로 중식을 해결한다. 해가 들락날락한다.


1250 출발하여 1350 데우날리에서 휴식을 취한다 (250루피/박), 산마루를 돌고돌아 내려가고 오르고 하여 1650 렌드룩에 도착하여 첫 숙박을 롯지에서 한다, 옆방에 벨기에에서 온 젊은여자트레커 2인과 인사를 나누다. 석식은 닭볶음 쌈밥으로 하다. 그날밤은 밤새 개짖는 소리에 늦게 잠들었다.





3/03(수)
0500 기상하다. 검푸른 히늘 뒤에 설산 안나푸르나남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아침식사를 미역국으로 마치다.


:▶란드룩(Landruk 1,565m)→뉴브릿지(New Bridge 1,340m)→지누단다(Jhinu Danda 1,780m)→ 촘롱(Chhomrong 2,170m)→ 시누와(Sinuwa 2,340m)도착[8km/ 약 7시간소요]




0700 롯지를 출발하여 강을 따라 내려간다. 뉴브릿지(큰 출렁다리)를 건너 지누단다에서 휴식하며 네팔티(홍차에 우유탄 것)한 잔으로 갈증을 해결한다. 건너편 산꼭대기 목표 춤롱을 빤히 보며 계속 오르는데 숨이 턱에 찬다. 앞장선 “푸르바”는 땀 한방울 비치지 않는다. 1200 드디어 춤롱가는 길에 한글로 닭백숙,신라면 간판이 보인다. 고개를 넘어서니 춤롱이다. 앞에 안나푸르나남봉과 힌추우리봉, 마차푸차레가 떡 버티고 우리를 바라본다. 중식을 비빔밥으로 해결한다. 꿀맛이다.1330춤롱 출발 내리막길로 시작하나 다시 개울바닥까지 내려가다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끝없는 계단 길을 오르고 올라 드디어 시누와에 도착하였다, 독일에서 온 트레커(남2,여1)는 ABC에서 하산길인데 고산증으로 여자는 MBC까지만 갔다고 한다.그 외 덴마크여자 트레커2인 등 꽤 많은 사람과 어울리다. 저녁은 닭도리탕 에다 소주 한 잔을 곁들였는데 이것이 배탈의 원인이 되다.


새벽에 나왔다가 달빛에 매료되었다. 어스므레한 밤하늘의 별들은 마치 파라마운트영화사의 브랜드 같은 느낌을 받았다.특히 마차푸차레봉 위에 빛나던 일등성은 신비감을 더해 주었다.





3/04(목)
0500기상하고  0600 아침식사를 시원한 북어국으로 하였으나 속이 안좋다


:▶ 시누와(Sinuwa 2,340m)→ 뱀부(Bambu 2,335m)→ 도반(Dobhan 2,505m)→데우랄리(Deurali 3,230m)도착     [8.8km/약 8시간 소요]


0710 롯지를 출발하여 내리막길인데 태고의 히말라야 숲의 거목들이 푸른이끼로 몸단장을 하고 굵은 뿌리로 대지에 박혀있다. 히말라야의 깊은 계곡 속내를 보여준다. 그곳 기후는 따뜻해서인지 대나무가 많이 눈에 띤다.0900 뱀부(대나무가 많아 지명이 됨)에서 휴식.


1030 도반에 도착하여 조금 빠른 점심식사를 수제비로 하다, 나는 속이 거북하여 신라면으로 대체함(150RP구입) 1400히말라야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다. 계속 오르막길이다. 숨이 찬다. 먹은 것이 부실하니 힘에 부친다. 깍아 지른 바위골짜기에서 소변을 보려니 외경스런 분위기에 위축된다. 큰바위CAVE에 잠시 쉬는데 우박이 떨어진다. 눈사태가 난 계곡을 건너 힘겹게 데우랄리Shangrila Guesthouse로 들어선다, 고산지대라서 마늘스프가 나오고 저녁식사는 잡채를 준비했으나 나에겐 그림의 떡이다. 죽으로 연명한다.






3/05(금)
0530기상하다. 계속 배가 좋지 않다. 조식을 서울서 가져온 오트밀로 해결한다


:▶ 데우랄리(Deurali 3,230m)→ 마차푸차레B.C(Machhopuchchhre Base Camp 3,700m) [3.2km/약3시간 소요]중식


:▶ 마차푸차레 B.C(MBC 3,700m) 출발→안나푸르나 B.C(South Annapurna Base Camp 4,130m) [2.5km/약 2.5시간 소요]


:▶ ABC→ MBC까지 하산 [2km/약 1.5시간 소요]


0710 데우랄리를 출발하여 계곡으로 들어서니 눈밭이 나타난다. 개울다리를 건너 아이젠을차고 올라가는데 한국에서 오신 많은 트레커 들이 내려오며 인사를 한다. 그러면서 최근 날씨상황으로 보아 오전에 잠깐만 시계가 좋으니 가능한 ABC에서 자는 것이 좋다고 충고를 한다. 0940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도착하다. 필환과 동행2인은 ABC에서 숙박하기로 한다. 나는 고소증과 몸 상태를 고려하여 ABC에 등반 후 중식하고 하산하여 MBC에서 숙박하기로 한다.1000 MBC를 출발하여 1220 드디어 최고점인 ABC(4130m)에 도착하였다.


1410 ABC롯지에서 피자와 감자로, 나는 오트밀로 중식을 마치고나서 안타깝지만, 필환 외 동행2인을 두고 포터와 함께 ABC에서 MBC 로 내려오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날이 흐려져  올라올때 보이던 주변산들이 회색빛 구름속에 묻혀버렸다  1445 MBC에 도착 휴식하다. 옆방에 인천에서 인도를 경유해 오신 형제분과 아들일행을 만나 인도의 이야기를 들었다 한 달 일정으로 델리왕복항공권과 룸비니를 경유하여 포카라로 오는데 산길 험로를 시속60km로 달려 9시간 오는데 목숨 걸고 왔다면서 갈 때는 포카라에서 델리까지 항공기로 갈 예정이라면서 웃는다. 석식을 된장찌개로 하고 일찍이 침낭 속에 몸을 묻었다. 푹 쉬고 나니 새벽3시이다. 소변을 보러 밖을 나가니 별밤이 대단하다. 북두칠성이 유난히 크게 보이고 하늘이 꽃장판 이다.





3/06(토)
0500 기상하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아무래도 고산병 같다, 물을 마시고 긴급으로 마늘 스프(170RP)를 청해 한 그릇 먹고 좀 쉬니 훨씬 아까보다 낫다.


:▶ 마차푸차레 B.C(MBC 3,700m) 출발→ 히말라야롯지→ 도반→ 뱀부→ 시누와→ 촘롱[14km/약 9시간 소요]


0815 ABC에서 필환과 동행2인 도착 조식을 미역국으로 간단하게 마치고 0850 하산을시작한다. 어제내린 눈이 무게를 못 견디어 곳곳에 눈사태가 인다. 추가 눈사태로 길이 차단 될것을 걱정하여 무지하게 빠른 속도로 내려간다.1030 데우랄리에 도착 네팔 티로 갈증을 달래다. 원시림과 대나무밭을 지나 1250도반에 도착 중식으로 신라면에 밥을 말아 먹고 후식으로 석류를 먹다.1330 도반 출발하여 뱀부를거쳐 소수력 발전소를 지나 계속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언제 우리가 이런 길을 지난 적인 있었던가 모르겠구나! (어휴 힘들어)1610 오르고 올라 시누야에 도착하다. 감개무량 하다.다시 큰 계곡 길을 계속 1시간 내려가서 다시 1시간 정도 계단 길을 계속 소똥을 피해가며 오른다. 마을 진료소를 지나고 아담한 마당의 중학교도 지나고, 드디어


1800 지난번 비빔밥을 먹은 촘롱 롯지에 도착한다, 오랜만에 더운물로 샤워를 하니 살것 같다. 저녁은 주방장이 특식으로 준비한 닭백숙이다. 좀 질기기 는하나 “산 미구엘” 맥주와 더블어 닭죽까지 포식하였다. 옆에 앉은 오스트리아에서 온 안경낀 젊은남자트레커에게 햄과 감자튀김을 나눠주니"김치","김밥"하며 아는 척한다





3/07(일)
0530기상 0630 조식 미역국으로 하다.


:▶ 촘롱→ 지누단다→ 간드룩(Ghandruk 1,940m)→ 씨울레바잘(Syauli Bazar 1,220m)→ 비렌탄티(Birethanti 1,050m)→  나야풀(Nayapul 1,070m) 도착 [16km/약 7시간 소요]


0710 춤롱에서 출발하다. 롯지에서 일하는 “따와”라는 26살난 네팔처녀가 앞장서서 하루 종일 가이드를 하다. 집이 포카라에 있어 한달에 2번 정도 다니러 간다고 함 .날씨가 좋아 강렬한 햇빛이 얼굴을 태운다


촘롱에서 지누단다를 거쳐 계속 하산하여 개울건너 뉴브릿지를 건너지 않고 강을 끼고 우측 길을 따라서 걷는다. 간드룩은 거치지 않고 산길이 끝나고 차길이 나오는데 군데군데 산사태로 차량통행이 불가하다.


1230 씨울레바잘에 도착 네팔현지식 “달바트”(카레와 산나물무침과 밥)로 맛있게 중식을 하다.


식사 중 갑자기 한국아줌마들이 십여 명 오다. 네팔정부 초청 아동관련 국제세미나가 있어 왔다가 간드룩까지 가신단다. 1330씨울레바잘 출발 계속 넓은 차길을 따라 걷고 걷는다. 젊은 남녀가 잘 차려입고 가방을 들고 간다


네팔 신랑신부가 신행길에 가는듯하다.완전 여름 같은 날씨다. 아휴 더워라.  조금 뒤 왁짜 지껄 웬 상여꾼이 오나 봤더니 40kva(11000V/400V)변압기 한 대를 대나무로 엮어 상여같이 매고 10여명이 메고 간다.1430 나야폴에 도착하여 문라이트 호텔 앞에서 냉장고에 잘 냉각된 환타 오렌지 한 병을 마시다. 와 시원타. 입산허가 검문소를 지나 차량승차장으로 이동하는데 꽤 큰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다.


1500 그 동안 수고한 포터와 주방 팀과 기념사진을 찍고 수고비 전달을 하다.


1530 준비한 마이크로버스에 승차하고 포카라로 오다 1730 포카라  LANDMARK HOTEL도착


1830 서울 뚝배기 한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하고 꽁치 김치찌개 에다 식사를 마치고 깊은 휴식을 취하다.





3/08(월)
0600기상 0700 호텔에서 조식을 마치고 급하게 페와 호수가 에 가서 안나푸르나설산 원경 사진 촬영하고


포카라 공항으로 이동하다.


 포카라 → 카트만두 [08:30]포카라 공항 출발 -비행시간 : 30분 "푸르바"가 왼편 좌석으로 앉아가라며 코치를 한다


오전에 시계가 좋아 비행기에서 본 히말라야 설경은 그야말로 환상적 이었다.


“푸르바”의 안내로 타밀시장으로 가서 쇼핑을 하고 나는 암모나이트 화석 2개를 구입하였음. 조용하고 쾌적한 정원식 일본식당에서 야끼니꾸정식으로 중식을 마치고 입산허가증을 선물로 받았다.


마지막 코스로는 카투만두에서 제일 큰 힌두사원 파슈파타나트 (입장료500RP)에 갔다. 강을 사이에 두고 다리로 연결된 사원은 건너편에 일반인 화장장과 부유층화장장이 나뉘어져 있었으며 몇구의 시신을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화장 후 그 강에 그대로 띄워 보낸다고 한다, 갑짜기 어디선가 원숭이가 나타나 강에서 음식물 찾아 먹는다. 수행자로 보이는 머리와 수염도 안 깍고 몸에다 노란 물감을 칠하고 있는 모습들, 시간상 서둘러 공항으로 이동 한다. 입구에서 밸럼라이트화석을 구입하다. 


1400 "푸루바" 셀퍼 와 공항에서 작별을 하다,


KE696편 카트만두발 1530 → 인천착 3/9(화) 0030 (비행시간 : 5시간 50분)


비행기에서 본 추억의 명화 마론브란도 주연의“워터 후론트”와 한국남과 중국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 “호우시절” 2편을 감상하고 나니 인천에 도착하다






진심으로 8일간 사고 없이 정성스럽게 안내해 준 "푸루바"와 그 일행들 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종일관 일정을 같이한 친구 박필환과 동행한 신영욱씨, 김기필씨 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2010.3/10   이 홍윤

  • ?
    서지미 2010.04.18 06:29
    올려주신 안나푸르나 트래킹 일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제 책상위에 포카라호수를 앞배경으로 찍은 큰 사진 하나가 걸려있어요.
    안나푸르나1,2,3,4봉 마차푸차레봉 외에 랑정 히말라야 설산이 보입니다.
    해돋이 빛에 황금색으로 빛나기 시작하는 설봉들.
    그래서 그런지... 안나푸르나는 꼭 가봐야 할 곳으로 다가옵니다.
    이홍윤선생님이 다녀오셨다기에 반가운 마음도 들고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
    박승현 2010.04.18 06:29
    지구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그 곳.. 히말라야에 가신 이홍윤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보는 장엄한 산의 모습과 파란 하늘을 시기하는 눈보라를 보고 있으면 바로 내 눈 앞에서 벌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한 번 그 곳에 갈 날을 꿈꾸어 봅니다~!
    안나푸르나에서의 트레킹 일지 잘 봤습니다.^^
  • ?
    이홍윤 2010.04.18 06:29
    서박사님! 참고가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꼭 한 번 다녀오세요. 신들의 정원이랍니다.
    여행의 묘미는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며 낯선 것들과 새로운 만남이지요.

    특히 이 번 여행에서의 제일 큰소득은 네팔 현지인들의 청순하고 행복한 얼굴모습입니다.척박한 땅에 즐겁게 사는 그들보다 우리는 훨씬 풍요로운 생활속에 덜 행복하게 사는것 같군요. 우리들의 잃어버린 얼굴과 마음이 아직 남아있답니다.
  • ?
    서지미 2010.04.18 06:29
    아~~그렇군요.
    청순하고 행복한 얼굴이 있는 곳.
    온전한 자연과 온전한 사람을 만나보자.는 테마로
    137억년 강연 끝나고 가을철에 다녀와야겠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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