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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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차 인천정기모임 | < 현대물리학과 철학 >


- 일시 : 2012.07.13. (금) 19:00

-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앞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발제 : 주민수 회원 ( 물리학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 주제 : 현대물리학과 철학

- 회비 : 없음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회원 김형태
010-9390-7195


1. 인천백북스 7월 정기모임(제41차)은 인천백북스 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주민수 박사님께서 "현대물리학과 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 본 강연은 동영상 촬영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오시는 길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5-11번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하차. 5번 출구.


( 1호선 부평역 환승 )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문 건너편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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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 2012.06.18 08:39
    반갑고 감사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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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2012.06.18 08:39
    어려운 시간을 내 주신,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 profile
    주민수 2012.06.18 08:39
    인천백북스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발표할때 <인천 해석>이라는 꿈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물리학이란 어떤 학문인지 수학의 창문을 통해 들여다 보고
    또 상대론과 양자론이 골격을 이루는 현대물리학의 의미를 철학의 창문을 통해 들여다 보면서
    물리학 특히 현대물리학이 흔히 생각하듯 그렇게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이해와
    <인천 해석>이라는 꿈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준비물은 무엇이든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 ?
    유연성 2012.06.18 08:39
    귀한 시간 내어주신 주민수 박사님 감사합니다.
  • ?
    이기두 2012.06.18 08:39
    인천상륙작전,

    현대물리학이 인천에 상륙한다.

    d-day : 20120713;0700
    incheancityhallstation#5

    ^.. *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주민수 박사님께서 구상하시는, <인천 해석> 이라는 계획에 가슴 벅차오름을 느끼게 됩니다.

    주민수 박사님께서 보내 주신, 문자메시지 격려와 댓글로 남겨 주신 한시는 제게 강렬한 체험이었습니다.
    이해 관계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함'이야말로 백북스의 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천 해석> 이라는 '역사'의 시작을 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 ?
    허정현 2012.06.18 08:39
    2012년 7월 14일 공부모임 전 날 맞죠? 13일이죠? 정기모임에서 뭐하죠?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허정현 회원님 안녕하세요?
    인천백북스 7월 모임일정은, 7월 13일(금) 정기모임과 7월 14일(토) 토요모임으로 이틀 연속으로 진행합니다. 인천백북스 정기모임/토요공부모임은 서로 모임 장소와 시간이 다르므로 공지를 정확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7월 13일(금) 오후 7시, 인천백북스 제41차 정기모임은, 창립모임에 못지않은 가장 중요한 모임으로 기억될 것을 확신합니다. 인천백북스 창립 3주년 기념 강연으로 준비된 13일(금) 모임에서는 발제를 맡으신 주민수 박사님의 평생의 공부와 통찰을 담아 내고자 합니다. 인천백북스는 주민수 박사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선정도서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곧 책이다'라는 백북스 슬로건을 실천하는 첫 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7월 13일(금) 주민수 박사님의 <현대물리학과 철학>이라는 주제 발표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비판적 입장의 이유와, 이에 대한 물리학적 설명도 곁들여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함께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모임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천백북스/인천토요공부모임은 일방적인 강의-수업 방식이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쌍방적인 소통을 통한
    <지식기부>, <집단지성>, <자원봉사> 실천을 추구합니다.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허정현 2012.06.18 08:39
    처음 참가는건데 괜찮죠?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 네~ 허정현 회원님! 환영합니다..
  • ?
    이정원 2012.06.18 08:39
    금요일에는 1호선이 인천까지 달린다. 하하하... 호호호... 1년에 한 번하는 건겅검진일이 연기되어 참석 가능하겠습니다. 명동보리밥, 작년 가을 인천여행 중 보리밥을 먹지 못해서 한맺혔던 기억, 이번에 실컷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맛있는 보리밥은 처음 먹어봅니다. 주민수박사님, 어려운학문이 아니라하시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강연이 기대됩니다. 시간 내주시어 감사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연탄 이정원 회원님! '왕의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제가 작년 6월, 이일준 선생님께서 발표하신 인천모임을 통해, 처음으로 백북스에 입회하였는데.. 그 때, 처음으로 이정원 회원님을 뵈었습니다. 뒤풀이 보리밥집에서도 이정원 님께서, "이 집, 보리밥이 정말 맛있다."는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저는 함께 나오는 파란색의 완두콩비지(?)인가가 유난히 맛있습니다.
    하하하... 호호호...

    작년 7월, 오항녕 교수님의 인천모임 때도 참석했었는데, 그 때는 모임에만 참석하고 이병록 제독님과 친구분들과 함께 한 뒤풀이에는 참석하지 못해 오래도록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연탄 이정원 회원님 말씀처럼,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주민수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8월, 주민수 박사님의 <생명이란 무엇인가> : 양자이론 강의에 이어 이 번, <현대물리학과 철학> 강의는 공부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하이젠베르그의 1955년 깁포드 강의록과 앨런 차머스의 책들을 읽고 있는데, 물리학 개념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쭤 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주민수 박사님께서 쓰신 <테세우스의 배> 에 대해서도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 ?
    임석희 2012.06.18 08:39
    이럴땐 인천에도 ktx가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이 조금 더 작거나, 대전-인천간 거리가 조금 더 짧거나.
    혹은 내가 자유인이거나, 나의 체력이 조금 더 하늘에 가깝거나..
    궁리중입니다. 에고..
    인천 백북스 파이팅~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임석희 회원님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인천의 백북스 불씨를 지켜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임석희 2012.06.18 08:39
    저 참석이요~ 카풀~!!!(출장만 안 겹치면.. ㅜㅠ)
  • ?
    이정원 2012.06.18 08:39
    재능기부, 간식은 제가 만들어갑니다. 음료는 준비해 주십시요. 제과제빵, 뽐내 볼까요? 하하하.... 호호호... 요리하는 여자, 이정원.
    (20인 분 만들어서 빨리 도착하시는 분 순서대로 드리겠습니다.)

    허정현님, 김형렬님, 임석희님, 환영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김형렬 회원님, 임석희 회원님 / 인천백북스 모임에 따뜻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일기예보가 조금은 신경 쓰이네요~ 고맙습니다. ^^

    연탄 이정원 회원님의 성의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귀한 정성이 담긴 20인분 간식, 모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조금 늦게 도착하신다는 한정규 선생님 간식은 제 몫으로 챙겨 놓겠습니다. 참! 총무 몫은 없는 건가요?! ^^ )
  • profile
    김형태 2012.06.18 08:39
    주민수 박사님의 귀한 지식기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주민수 2012.06.18 08:39
    하이젠베르크는 양자역학 해석의 주류를 이루는 이른바 '코펜하겐 해석'에 대해 세가지 비판이 있다고 합니다.
    어찌 세가지 뿐이겠습니까만, 어쨌든 '코펜하겐 해석'에 불만인 여러 사람들이 서로 다른 해석을 주장합니다.
    이들의 불만과 대안은 무엇인지 미리 생각해 보는것도 함께 만나서 얘기할때 화제를 풍부하게 할 것입니다.^^
  • ?
    임석희 2012.06.18 08:39
    전 대전의 이정원 총무가 왠일로 인천가나 했어요.. ㅋㅋ
    연탄 이정원님, 어여쁜 호, 연탄을 냅두고... 왜이리 헷갈리게 하시나용... ㅋㅋ
    (나만 헷갈리나???)
    원래대로 연탄 이정원님으로 해 주세요~...

    그럼, 어쩌면 금욜에 뵙겠네용.. ^^
  • ?
    이정원 2012.06.18 08:39
    파이 냄새, 솔솔~~ 넉넉하게 만들어 갑니다. 1호선은 달린다. 하하하... 호호호... 파이를 굽는 여자, 이정원.
  • ?
    이병록 2012.06.18 08:39
    아주 맛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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