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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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백북스는 박문호 박사님의 강연이 3시간으로도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박사님의 강연의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것인지 놀랐습니다.

150명의 청중도 깜짝!!

박사님 눈빛도 반짝!!

강연장 열기도 후끈!!

6월 4일 경주백북스 현장속으로 갑니다~~!!



 강의 3시간 전부터 자리마련하시고 차를 우려내고 차분하게 차상을
준비하시는 김미림 선생님(오대한의원 사모님 ), 그 따뜻하고 정다운 손길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을 한분한분 살펴주시고 손가락이 부족해 메모하시면서  숫자로 확인해 주신 경주 백북스의 허만욱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백북스에 열심이신 박옥순 선생님^^




경주백북스를 탄생시킨 어여쁜 최해란 선생님.



기말고사 기간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경주 백북스의 마크가 되어버린 떡과 차잔치^^













조명등의 시설을 두루두루 점검하고 계신 멋진 경주 백북스 운영 위원장님!




경주백북스에는 미소짓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ATP가 돌고 DNA의 강이 흐르고,
 ATP, 미토콘드리아를 움직이다.


















그리고 한국화를 공부중이며 백북스도 열심인 전 유선 학생^^



백북스를 사랑하심이 하늘만큼 땅만큼 큰 우리의 캡틴 허만욱 교수님과...
인문대 학장님 박사님 부장님 그리고 꽃같은 사모님^^






백북스는 문화 운동입니다!!








서울에서 오신 김영이 총무님과 일행,대구백북스 홍종연 총무님
울산에서 오신 백북스 회원님 감사드리며 6월 9일 대전백북스를
기약하며 정리를 하였습니다.

*(6월9일 오후7시) 대전에서 신 영복 교수님(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정기 강연이 있습니다.
경주에서 참가하실분은 연락,혹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중(둘째주) 7월의 백북스 모임을 위한 경주백북스 운영위원
회의가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의견을 수렴하여 월요일 공지하겠습니다.
경주백북스 자체적으로  행사하기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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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해란 2009.06.06 10:13
    우리 경주 수이미 총무가 바쁜 중에도 열심히 하셔서 정말 고마워용
    학장님도 고마우시고요
    경주 회워님들 댓글 마니;;;;;붙탁 합니다


    향기로운 차우려주신
    여러분 고맙슴니당;;;;;;다음에도
    해 주실랑가요???
  • ?
    정수임 2009.06.06 10:13
    최해란 선생님은 경주백북스의 광개토대왕같으십니다.
    함께 하시는 작가분들도 참석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백북스도 일등!! 작품도일등!!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모든 하시는 일에 열정으로 임하심에 그저 놀라울따름입니다.
    최 해란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 ?
    홍종연 2009.06.06 10:13
    경주백북스의 향기는 차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유와 정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경주만의 향기를 듬뿍 느끼고 왔답니다.
    그 단단한 유대와 저력이 부럽기도 했구요.
    뒷풀이에서, 경주 백북스의 희망찬 앞날을 엿보기도 했습니다.
    정말 멋지게 발전해 가시는 모습이 선연히 그려지던데요.
    정수임 총무님이 마음으로 베풀어주신 정이
    여러날 마음을 울립니다~~ 저는 무엇으로 보답하나요??
  • ?
    김영이 2009.06.06 10:13
    정수임님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후기 올리는 일이 만만치 않은일인데 ^^;
    그날 맛있는 경주 찰보리빵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경주백북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
    정수임 2009.06.06 10:13
    홍 종연 선생님!
    경주백북스는 회원분들의 사랑과 정이 소복소복 쌓여 이룩된곳이기에 따뜻한 냄새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홍정연 선생님께 하고픈말- 백북스할땐 무슨일이있어도 강의 전체모습 담아두세요.
    2회때도 느끼고 있었는데....강연에 욕심이 나서^^ 전체적인 강연모습을 담지못함이 이번에 후기올리다 보니 확실해져서요^^
    4회부턴....
    물불안가리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현장전체를 담아야겠다고 주먹 불끈 쥐고 다짐해봅니다^^
    경주에 들러주셔서 감사드리고 환한 미소띤 얼굴 잊을까 빠른 시일내 한번 보고싶습니다.
  • ?
    정수임 2009.06.06 10:13
    김 영이 총무님..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진솔한 선생님 모습 제겐 충격이었습니다.
    주변 분위기까지 환하고 밝게 해주시는 모습,그래서 모두가 사랑하는 믿음직한 모습,
    홀딱 반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고생한게 없어요^^경주백북스는 운영위원분들,..회원분들이 하나하나 점검하시면서 임하시기에 저는 그저 왔다갔다만합니다.
    먼길..차안에서 적적하진않으셨습니까? 도시락이라도 준비할걸하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김영이 선생님 고맙습니다.
  • ?
    윤보미 2009.06.06 10:13
    경주백북스..

    참 분위기 좋고, 열기 있었다고 소문을 많이 들었었는데.
    150명의 청중이라니! 대단한걸요~

    단아한 분위기. 공부하는 현장이 참 아름답습니다.
  • ?
    박영주 2009.06.06 10:13
    정수임총무님의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지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경주백북스는 차와 떡이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누가 차를 우리고 떡을 준비할까 기다려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박문호박사님의 열강이 기다려지지만.....4회엔 어느강사분이 오시려나?
    3회에는 동국대 교수님들이 많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인문대 학장님께서 열정을 가지고 여러모로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힘을 실어주세요!!!! 동국대 자아와명상이란 제 수업을 듣는 하태욱,김욱학생도 끝까지 열심히 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 ?
    정수임 2009.06.06 10:13
    윤보미 선생님 갖고계신 손 기술에 놀랐습니다.
    회원 한분한분이 서로에게 한걸음다가가고 자신이 할수있는것을 백북스에서 보일때
    더 값지고 큰거같아요.
    이제 저의는 시작이지만 지금까지 백북스를 이끌어주시고 그래서 경주에도 백북스의 닻을내리게 하여준 모든분들이 더더 아름답습니다^^

    법념스님!!
    3회에도 최해란 선생님께서 떡을 준비해주셨고 차는 오대한의원(경주백북스김세환 운영위원)사모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스님께서 인정을 널리 베푸셔서 잎차를 두루두루 선물해주셔서 추수를 하는 농부의 맘처럼 경주백북스가 풍성한 수확속에 행복했습니다^^.
    스님의 학문에 대한 열정,..사람사랑,..존경합니다.
    감사드리고 4회에는 회원분들의 관심분야...소속들을 고려하여 운영위원분들의 회의로 만족할 강연이 되도록 온힘을 다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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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국 2009.06.06 10:13
    한참후에 보는 내용임에도
    역시 경주가 신라천년의 고장이듯이 뭔가 인간 역사를 발굴하고자 하는 탐구욕이 대단하군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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