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조회 수 220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



  • ?
    관리자 2010.01.26 14:49
    본문에 그림 삽입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 ?
    이기두 2010.01.26 14:49
    그림은 한글로 작성해서 gif로 저장되었는데, 위에 삽입된것을 열어서 볼수 있으며,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하면 그림이 나타나서 볼수 있습니다.

    공변이 나오고 일반상대성이론으로 검토한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래도 내용은 특수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시간이 느려짐과 구조가 거의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직선운동이 회전운동으로 바뀌었지만 등속회전을 상정하고 있으니까요.

    위의 그림을 그린 목적은 위에 쓴대로 기준계와 관성계를 같이 나타내는 것입니다.
    2차원으로 그려짐으로서 모호한 결론이 나온다는 것으로 짐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3차원으로 그려놓고 보니까 광속으로 움직이는 물질은 삼각형의 끝이 열려 있습니다.
    삼각형의 끝이 열려 있다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적용할 수 없다는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앞과 뒤가 서로 모순되는 것이 발견되므로 이해 하기 어렵게 됩니다.
    상대성이론을 배우는 목적이 시공을 이해해 보자는 것인데, 상대성이론을 출발하는 도입부가 정말 어렵습니다. 좌표를 삼차원으로 만들어서 생각해 보자는 의도가 있습니다.

    제 결론은 특수상대성 부분이나 리만텐서와 관련된 부분이나 좌표적용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쪽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 ?
    이기두 2010.01.26 14:49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시간의 느려짐은 주된 목적이 빛으로 보는 시공을 해석하는 것일 것입니다.
    따라서 광속에서 문제가 있다면 특수상대성이론 전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리만의 생각을 보면, 굽은 시공에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달라지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구에서 지구로치면 북극에 해당하는 꼭지점에서 90도 벌어진 각도의 경도선이 적도와 만나는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270도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꼭지에서 1도 벌어져서 적도와 만나는 삼각형은 181도이고,
    91도 벌어진 삼각형은 271도 이고, 179도 벌어진 삼각형은 359도일 것입니다.
    그러면 180도 벌어진 삼각형은?
    360도 ?
    1/4구가 삼각형?
    1/4구 4 개를 겹치면 내각의 합이 1440도?
    구의 내각의합이 1440도?


    계속 ? ? ? ? ? ?의 퍼레이드지요.


    리만의 생각이 '차원건너 뛰기'라고 한 제 지적을 다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가원리도 중력과 다른 힘에의한 가속도와는 작용원리가 다르다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사람의 감각으로 구별이 어렵다는 것 뿐이지요.
    상대성이론이 전체적으로 느낌에 의지한 풍경화물리학같다는 생각입니다.


    ...
  • ?
    이기두 2010.01.26 14:49
    저는 상대성이론의 내부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밑바탕에 까려있는 사상을 전체적으로 부정하니까요.
    제가 지금까지 여러가지 의문을 계속 밀고온 근본적인 이유는 상대성이론이 만든 덩굴집 밖으로 나와야 새로운 물리학으로 갈수 있다는 신념때문입니다.
    제가 상대성이론의 내부로 들어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내부사정은 잘 모르지만,
    상대성....(3)에서 말했듯이 3차원이상의 물리학으로 가면 상대성이론이 없이도 현대물리학이 말하고 싶은 것을 모두 설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은 저로서 역부족입니다.
    양자역학을 알게 되면 상대성이론 빼버리고 약자중력이론으로 3차원이론을 만들고 싶지만 저로서 꿈일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 삶의 아이러니 6 전광준 2010.05.24 2362
106 귀환-1 문경수 2010.05.21 2034
105 Let it be 10 전광준 2010.05.11 2504
104 침팬지가 느끼는 동료의 죽음 5 file 이기두 2010.05.02 2845
103 시공을 생각함. 4 이기두 2010.04.01 2479
102 실연 失戀 4 전광준 2010.03.25 2340
101 봄밤에 11 file 이기두 2010.03.21 2176
100 사람이 없다 10 전광준 2010.03.17 2391
99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어려워요(6) 6 이기두 2010.01.31 2557
»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어려워요(5) 4 file 이기두 2010.01.26 2203
97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어려워요(4) file 이기두 2010.01.24 2253
96 저자에게 드리는 글 2 이병록 2010.01.12 2291
95 너와 나의 고향 1 김용전 2009.12.13 2181
94 욱쓰의 나누는 삶, " 이해인 수녀님의 ≪ 슬픈 사람들에겐 ≫" 1 이상욱 2009.12.08 2228
93 치열한 극단의 삶 혹은 도피, 그 은밀한 유혹 1 전동주 2009.12.02 2484
92 구식 시 몇편 3 전동주 2009.11.19 2274
91 이해의 선물 2 전광준 2009.11.13 2465
90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3 15 이기두 2009.11.07 2465
89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2 8 이기두 2009.11.04 2329
88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수정- 추가 4 이기두 2009.11.03 26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