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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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을 생각함

상대성이론의 어려움 중에 시간, 공간,  시공간이라는 개념이 그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로 일단 써 봅니다.


점의 움직임을 1차원이라고 하면---선으로 보임.



선의 이동을 2차원이라 하고-----면으로 모임.



면의 이동을 3차원이라하고----   입체 공간으로 보임


입체 공간의 이동을 4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클리드 가하학에서 평행선 공준이라 하던 것을 리만기하학에서 다르게



해석한다는데  저는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의 표면에서는 평행선이 없다고 하는 것이 리만의 생각이라고합니다.


제 생각은 입체에 있어서 평행은 곧바로 선의 평행을 보는 것이 아니고, 
입체보다 한차원 낮은 면의 평행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칼로 평행이 되게 입체를 자르면 평행면, 평행선을 얻을 수 있지요.


3차원 입체에서 2차원 면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1차원 선을 생각하는 것은 “차원 건너뛰기”라고 생각합니다.




“차원건너 뛰기“룰 하면 리만의 경우처럼 왜곡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리학도 차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톤역학에서처럼  대부분  질량, 압력, 힘 등의 변수를 점으로 보아도 별로 문제가 없는 경우에.


대체로 변수를 점의 이동으로 보아  1차원 역학이라고 부른다면,


변수를 선의 이동으로 볼 수 있는 역학은 2차원 역학,


변수를 면의 이동으로 볼 수 있는 역학을  3차원 역학,


변수를 입체와 공간의 이동으로 볼 수 있는 역학을 4차원 역학이라 가정하여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 맥스웰 방정식 이후 전자기장 등 장으로 보는 역학은  2 차원 역학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대성이론은 몇 차원일까요.  


중력을 요동하는 시공의 휨이라고 보는 점에서  2.5차원 쯤 된다고 일단 가정합니다.




중력을 정확히 해결한다면 3차원물리학이라고 가정합니다. 
물리학하시는 분들이 평가할 일이지 저로서는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특수상대성이론이 2차원물리학에 속한다고 하면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1차원 물리에서는 기계적인 시간으로 해결이 되고  시간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으니까,  왜곡도 일어나지 않는데,  2차원 물리 이상에서는 기계적인 시간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시간이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뉴톤역학 이후의  역학에서는 이런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4차원이라면,  2차원 물리에서 4차원 시간을 다루는 것은 “차원건너뛰기”가 되어 왜곡이 일어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3차원 공간과 4차원 시간이 분리되지 않고 뭉친 채로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시간과 공간이 아니고 시공간이라고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렇게 생각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앞으로 3차원 물리학과 4차원 물리학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3차원 물리학은 중력문제가 명확해지고,
공간과 물질에 프랙탈구조와 같은 무한의 개념이 적용되며,
카오스와 복잡계를 명확하게 해석한는 것이 가능하며,
4가지 힘이 완전하게 해석되는 것을 기대 할 것입니다.

4차원 물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상되는 것이 없습니다.


 

  • ?
    진영수 2009.11.07 08:42
    저는 상대성이론이란게 중력에 의한 시공간의 휨이며 중력이 다른 두 시공간을 제3의 시공간에서 보았을때 드러난다고만 알고 있었는데.....윗 글을 통해보니 저는 상대성이론을 전혀 몰랐군요 -0-) 아직 풀리지는 않았지만 시간에 대한 연구와 결론이 더 궁금해지네요..
  • ?
    고원용 2009.11.07 08:42
    소설에 "3인칭 관찰자 시점"과 "전지적 작가 시점"이 있습니다. 뉴턴역학은 전지적 작가 시점에, 상대성 이론은 3인칭 관찰자 시점과 비유할 수 있습니다.

    뉴턴 역학은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자연 현상을 설명합니다. 어떤 사건이 발생한 후에 그정보가 관찰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모든 관찰자에게 하나의 사건이 똑같이 인식되고 자연 법칙은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일정합니다.

    상대성 이론은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자연 현상을 설명합니다. 관찰자는 자신이 관찰한 것, 자신에게 인식된 것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이 모든 관찰자에게 동일하게 인식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사건이 발생하면 그 정보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관찰자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고려하고, 모든 관찰자에게 자연 법칙이 일정해야 하기 때문에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는 동시성을 포기했습니다. 한 관찰자는 다른 관찰자가 하나의 사건을 자신과 동시에 인식했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전지적 작가만이 두 관찰자가 하나의 사건을 동시에 인식했다는 말을할 수 있습니다.)

    뉴턴 역학도 그 자체로 일관된 이론이고 상대성 이론도 그 자체로 일관된 이론입니다. 자연 현상을 설명하는 한은 둘 다 옳은 이론입니다. 다만 수성의 근일점이 이동하거나 GPS 인공위성의 신호로부터 지구상의 위치를 계산하는 경우처럼 상대성 이론은 옳은 답을 내지만 뉴턴 역학은 옳은 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뉴턴 역학은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빛의 속도가 무한대인 특별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전지적 작가 시점 대신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
    이기두 2009.11.07 08:42
    고원용님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상대성이론이 시간과 공간 물질에 대하여 새로운 해석에 접근하게 하여 많은 성과를 거둔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와같은 비과학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어렵습니다.
    둘째는 아직도 중력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셋째는 시공에 대한 해석이 애매합니다.
    쌍둥이 형제 파라독스처럼 어리둥절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일반상대성원리에 의하면 속도가 광속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더 시간이 걸린다는 모순이 있습니다.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이론이라면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어떤 결함이 있는지, 어디에 결함이 있는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찾는 것이 발전 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벌거숭이 임금님 이야기에서처럼 과학게에 몸담고 있는 과학자 입장에서는 어떤 점을 지적하고 싶어도 섣불리 말을 꺼내기 곤란할 것입니다.
    저야 걸릴 것없는 야인이니까 마음껏 상상을 쓸 수 있는 거지요.
    임금님이 벌거숭이라고.
    반세기전에 돌아가신 임금님이 뭐 어찌 하겠습니까.
    혹 이런 글에 자극받아 새로운 물리학을 만드는 분이 나오신다면 정말 좋은 거고요.
  • ?
    진영수 2009.11.07 08:42
    고원용님 정말 감사합니다.
    원용님의 댓글을 통해 많은 것을 쉽게 인식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
    고원용 2009.11.07 08:42
    뇌는 감각 경험을 다루는데 적합하게 진화해 왔습니다.

    - 1000분의 1초 이내에 일어나는 사건
    - 백년 이상의 시간에 걸쳐서 일어나는 사건. (수만년, 수억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 2000분의 1 밀리미터보다 작은 영역에서 일어나는 사건. (눈으로 보는 것처럼 분명한 것이
    없다는 것이 일상적인 경험이지만 빛의 파장이나 그 이하의 크기에서 기계의 도움으로
    얻은 이미지를 보는 것은 맨 눈으로 보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 100km 보다 큰 영역에서 일어나는 사건. (지구의 크기도 감각적으로 직접 경험하기
    어렵습니다. 외국에 나가본 사람이 늘어나듯 우주 관광으로 지구가 둥근 것을 직접 본
    사람들이 늘어나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감각으로 직접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뇌는 이런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진화하지 않았습니다.

    듣고 말하는 것은 저절로 배웁니다. 서너살이 되었는데 말을 하지 못하면 청각이나 뇌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읽고 쓰는 것은 저절로 배울 수 없습니다. 문자로 쓰인 책을 저절로 읽을 수 있게 되는 나이는 없습니다. 그것을 배운 사람들이 주위에 많기 때문에 읽고 쓰는 것을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100년 전에는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 훨씬 적었습니다.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한글를 읽고 쓰는 사람보다 훨씬 적습니다. 4색문제의 풀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http://www1.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83665&contentno=83665 ; http://ko.wikipedia.org/wiki/4색정리 )

    "___는 어렵기 때문에 틀렸다"가 참입니까?
  • ?
    진영수 2009.11.07 08:42
    고원용님의 댓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것을 느낍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너무 어렵다는 말을 한것은 大道無難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기술을 연마하는 것은 어려울 수있지만,
    4색문제처럼 특수한 문제에 대하여
    누구에게나 똑 같이 쉬울 수 없지만,

    아주 보편적인 것에 속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느정도 들으면
    대충 이해가 갈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출발점은 F=ma처럼 단순명료할수록 좋은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것을 누구에게나 속해 있는 것일 테니까요.

    누구나 영향을 받고 느끼는 중력에 대한 이론이
    상당한 정도의 말을 들었어도
    (30년이상 되었고 궁금했는데)

    결국 모순 덩어리로 느껴진다면,
    확률적으로(단정적으로는 아니라도)
    약간 회의를 해 볼 수 있는것 아닌가하는 것입니다.

    보편성에 속하는 분야의 지식이 안 배우고 안 들어서 모르는 것이 아니고
    듣고 이해해 볼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된다면
    모르는 사람의 문제이기 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문제일 가능성이 큰 것 아닌가요?

    3회에 걸처 쓴 글의 목적은 단정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성이론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회의적으로 바라보자는 의도입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4가지로 풀이해 주신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수업을 들으면 제가 좀더 일반상대성이론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1차원 물리학, 2차원 물리학 ....한것은
    어떤 물질 또는 힘의 움직임을 공간상에서 점의 움직임으로 보아도 되는 경우,
    선의 움직임으로 보아도 되는 경우,
    면의 움직임으로 보아도 되는 경우
    입체 또는 공간의 움직임으로 보게 되는 경우로
    나누어 본 것입니다.

    예를들어 전자기장은 등자력선이 N극에서 S극으로 이동하여 생기는 면으로 본다면
    이렇게 선의 이동으로 생긴 면으로 해석하는 물리학을 2차원 물리학이라고 본다는 뜻입니다.
    중력도 선으로 이루어진 면으로 보고 공간을 중력장으로 해석하니까
    2차원 물리라고 가정한다는 뜻입니다.
    즉 공간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대한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차원을 제외하고 어떤 표현을 쓸수 있는지 난감합니다.
    물리의 대상이 당연히 공간과 시간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 물리학의 대상이 되는 운동이 점입자로 표시되어 공간을 움직이는 양태가 선으로 나타나고, 선 벡터로 표현되어 움직이는 양태가 면으로 나타나는데,

    물리학이 점벡터가 선으로 나타나는 양태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때, 1차원 물리학,
    선벡터가 면으로 나타나는 양태를 중심으로 이루어 질 때 2차원 물리학이라고 가정할 수 있지 않나 생각했던 것입니다.
    물질이 굽은 시공(장)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중력의 작용이라고 정의하면, 2차원 물리에 해당한다고 본 것입니다.
    ---의 자유도라는 것은 결국 존재와 운동이 가능한 양태 또는 양상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제가 생각한 차원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을 잘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책에서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당시의 물리학자들이 얼마나 고민했는 지 읽었습니다.
    아인슈타인 자신도 민코푸스키 공간을 받아 드리기 싫어 했다는 것을 잃었습니다.
    그렀다 해도 그건 50 년 전의 일일 것입니다.
    차세대는 다른 비젼을 개척해야 하니까 조금의 모순이라도 파고 들어 상대성이론에서 자유로워져야 할 것입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전기공학 책에서 언뜻 면벡터를 보았기 때문에 점벡터와 선벡터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 점 고쳐 알겠습니다.
    중복되지만 제 뜻은 실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물리의 대상을 물리학에서 어떻게 표현하여 해석하는가에 초점이 있습니다.
    실체는 누구에게나 하나이지만, 해석하는 방식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막들로 이루어진 세게는 흥분을 일으키는 새로운 풍경을 펼쳐 놓았고, 그로인해 중력, 입자 물리학, 우주론의 생각들이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다.
    - - - - - - -
    막은 우리 우주의 물리적 특성을 결정하고 궁극적으로 우리가 관측한 현상을 설명할 때 막중한 역할을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막과 여분차원은 바로 이곳에 존재할 것이다.
    ---- 숨겨진 우주 P92 끝 단에서

    위의 글에서 보듯이 현대 물리학은 2차원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상대성이론의 환상은 10차원까지 부풀어 올라 있지요.
    일반상대성이론을 기반으로 발전되 끈이론은 26 차원으로 부풍었다가 10차원으로 정리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끈이론을 11차원으로통합하려는 M이론이 있다는 것도 읽었습니다.


    현대물리학은 초대칭을 말하지만 초대칭 입자는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고,
    미세조정 문제
    계층성 문제 등 숱한 난제가 쌓여 가지 않습니까.

    상대성이론을 유도하는 기본 아이디어에서
    물리량이 아닌 것을 물리계로 들여온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방금 잠에서 깨자
    앞의 댓글은 부적절하다고 생각이들어서 지우려고 들어 왔는데 댓글을 많은
    다셨네요.
    박사님 댓글을 보면서 제가 생각한 차원에 대한 생각이 일반적인 차원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차라리 박사님 충고대로 다른 용어를 찾았어야 했는지 난처해 집니다.
    막이론을 믿거나 이해해서가 아니고 현대물리학의 경향이 2차원적이라는 예로서 막이론을 든 것입니다.
    즉 뉴톤역학이 1차원적이라면 현대물리학은 2차원적이라는 생각의 예라고 본 것입니다.
    책에서 일반 상대성이론 부근을 보다가 예로서 사용한 것이지 막이론까지 확장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첫 댓글인 2차원이 3차원보다 사람에게 익숙하다는 것은
    현실에서 물체를 보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고 물리학에서 다루기 편하다는 뜻입니다.
    2차원 동물이라면 구의 곡면도 2차원으로 인식하다는 그 의미가 제 생각을 표현하는 것같습니다.
    2차원 동물을 2차원 물리로 바꾸어 보면, 2차원 물리는 3차원 물리 현상도 2차원으로 바꿔서 표현하려 할 것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할 것입니다. 물리현상을 다루는 것에 있어서 2차원평면인 종이 위에서 3차원 물리 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3차원으로 다루는 것보다 2차원으로 다루는 것이 쉽기 때문에 2차원에 익숙하다고 한 것입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상대성이론 강의를 듣고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강의에 기대가 큽니다.
    저나름의 생각이 댓글을 읽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이라 논리적으로 더이상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나름으로 어떤 생각은 분명한데 객관적으로 적절한 표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공부가 더 된 후에 다시 여쯥겠습니다.
    10차원이 일반상대성이론이 부풀어 오른 것이라고 한 것은 막이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유도한 것이라는 말에서 생각한 것입니다.(숨겨진우주 92쪽 앞머리)
    머리속에 있는 데이터가 조금밖에 없어서 설명이 옹색하지만 중력이 해결되어야 인간이 2차원적 사고를 벗어나 3차원적 사고가 가능하다는 가정입니다.

    내일 강의가 제게도 보람이 크기를 고대합니다.
  • ?
    이기두 2009.11.07 08:42
    여러번 글을 썼지만 이번처럼 여러 선생님으로 부터 탁마를 받아 보기는 처음입니다.
    아묻튼 제게 좋은 경험이고, 다른 분들도 저와 비슷한 의문이 있었다면 타산지석이 되셨길 빕니다.
    역시 큰 산을 두드리니 큰 소리가 나네요.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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