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영상메시지 너무 고맙습니다.백북스를 사랑하고 아끼시는 마음에 고개 숙여집니다. 숲에서 법인 출범식을 마치고, 저녁 만찬후에 교수님 영상메시지가 전해질 때, 모두 놀랐지요. 아, 이렇게 백북스를 사랑하시는 교수님이 있어 백북스가 이렇게 열돌이 되고, 법인까지 되었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만찬장에 교수님 목소리가 울릴 때,
왜 그리 맘이 찡하던지...
멀리서 전해주신 목소리를 듣고, 일제히 박수로 만찬장을 매웠습니다.

이제 열 돌,
"스스로 판단하고 성장할 나이가 됐습니다."
"백북스 회원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할 나이입니다."

그렇습니다.
차분히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하고, 누린 것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찬장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강신철 교수님의 영상편지는 오래도록 간직할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강신철 교수님! 고맙습니다.

교수님 너무 보고 싶어요^^* 뭉클 뭉클

영상편지가 나름대로 감동을 전달했지만
마주보고 술 한잔 나누지 못하는 아쉬음은 남습니다.

영상 메시지 보면서 이제 젊은이들이, 디지털미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강교수님이 안계셔서 좀 섭섭했는데 이런 영상메시지가 준비되었을 줄이야... 세상 참 빠르게 변합니다.백북스 지나온 10년 그리고 새로운 10년, 20년을 상상해봅니다. 미국에서 온가족 더욱 건강하시고 영상메시지 고맙습니다

석주에게 고맙다고 꼭 전해 주세요, 교수님~ ^^

교수님~ 멀리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다시 뵙게될 그날까지 사모님, 가족들과 함께
모두 건강하시길 빌게요 ^^

임석희 씨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조명도 없이 그냥 방에서 석주가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볼 만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으로나마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미안함과 서운함이 덜했습니다. 경향 각지에서 오신 이사님들, 총무님들, 회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교수님~ 보고싶어요.ㅎㅎ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이 많으니~ 든든하시죠!^^
곧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강교수님, 잘 지내시지요.

같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교수님~ 언능 오세요~
교수님의 편안한 미소가 자꾸 떠오르는 날들이 늘어갑니다.
오셔서 방끗 웃어주세요~^^

교수님 너무 보고싶어요 !
영상 보고 눈물 왈칵 쏟아질 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