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2013.01.07 02:04

안녕하세요~ ㅎㅎ

조회 수 187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ㅎㅎ

본의 아니게 1년 잠적 했다가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그동안 병원 인턴 생활을 하느라, 쪼~금 바쁜 척을 해버렸네요... 인턴이라고 시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원하는 목표가 있다 보니, 쉽사리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정신건강의학과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서...

 작은 그릇에 큰 목표를 담으려다 보니, 마음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용인정신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을 받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1년차 때도 바쁘다 보니, 시간적 여유를 많이 낼 수는 없겠지만, 마음적 여유는 더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턴 1년 하면서, 의학 외의 공부는 다시 제로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ㅋㅋㅋ

 언제 다시 채울 수 있을까요... ㅋㅋㅋ

 시간적 여유가 날 때마다 조금씩 채워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백북스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조금 여유있는 과를 돌기에... 시간이 맞을 때 오랜만에 얼굴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꼭이욤^^

PS. 정규씨...
- 제가 핸폰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폰 번호가 홀라당 다 날라가 버렸네요...
 이 글 보면 연락 함 부탁해용~^^
  • profile
    김형태 2013.01.07 02:04
    이일준 선생님 반갑습니다. ^^
    오랫동안 준비하시고 꿈을 키워오신,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의 과정을 시작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백북스 모임에 처음 참석한 것이, 이일준 선생님의 인천모임 발제와 서울 세미나 였습니다. 당시, 이일준 선생님께서 발제하신 책을 주제로, 인천백북스토요공부모임(인천해석)에서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19일(토) 인천경제청에서 진행하는 공부모임에 이일준 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시면, 저희로서는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도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일준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이병록 2013.01.07 02:04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 ?
    한정규 2013.01.07 02:04
    아하하하 Reunion이라도 해야겠네용~~ ㅋㅋ 제작년에 추운 날 광화문 앞에서 인사한 게 엊그제 같은데 예전에 공부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19일에 아마 인천 갈 수도 있어서 그곳서 만나도 되고 아님 혜화동에서 만나도 되겠네요. 연락할게요. 정신과 축하드려용^^
  • ?
    임석희 2013.01.07 02:04
    접때 정규씨랑 같이 발표하셨던 분이시죠?
    올해엔 그런 발표... 한 번 더 없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 공지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떻게.. 12 문경목 2007.11.03 4540
186 [스위스] 2. 체르마트 - 잊을 수 없는 진정한 퐁듀의 맛 7 이정원 2010.08.01 4538
185 공지 [필진 6기] 물리학을 즐기자! 8 문경수 2008.01.29 4493
184 공지 "넌 몽상가야" 15 전재영 2008.03.15 4492
183 공지 100북스 클럽 회원으로 살아가기 10 송나리 2007.11.29 4487
182 공지 최진실의 죽음에 부쳐 3 김용전 2008.10.04 4480
181 공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3 송나리 2007.11.12 4456
180 공지 글쓰기 단상 14 박문호 2007.11.06 4443
179 공지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의 메시지 3 김동성 2008.03.31 4441
178 공지 [필진 6기] 여행. 3 이소연 2008.01.30 4425
177 공지 설탕과 미네랄과 건강 6 전동주 2008.08.14 4358
176 공지 100권 독서클럽, 서울 지역모임 열리다. 14 김주현 2007.12.03 4354
175 공지 형을 다시 만나다. 18 김홍섭 2007.11.05 4354
174 공지 투야의 결혼 6 양경화 2007.11.20 4328
173 공지 왜 살아야 하는가? 13 강신철 2007.11.12 4263
172 공지 디테일의 힘 5 송윤호 2007.11.30 4244
171 공지 2008, 나의 백북스 활동 12 임석희 2008.12.28 4241
170 공지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 1 김용전 2008.08.29 4224
169 공지 남매탑이야기. 3 이소연 2008.01.16 4199
168 공지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6 강신철 2007.12.04 41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