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평회원으로 계속 남으며, 잠시 아니면 영원히 백북스 무대를 떠나며

by 김수호 posted Apr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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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존경하는 이 학술위원의 권유로 나름대로 힘차게 대구백북스와 함께 달려왔습니다.
특별히 시간이 허락하는 틈틈이 준비해온 시간[나름의 사회진행]들이 마냥 아쉽습니다.
대구지역의 특수한 상황[상호존중과 배려 미미]을 바꾸기에 이 위원과 저로서는 나름대로 힘들었습니다.

다소 느리거나 다소 더디더라도 길게 준비되기보다
매우 급하고 매우 주장적인 분위기에서 격려보다는 지침을 느꼈습니다.

대구, 사랑하지 않지만 사랑해야하는 저의 길을 뜻있는 분들과 계속 교감하렵니다.

앞으로도 평회원으로 계속 남으며, 잠시 아니면 영원히 백북스 무대를 떠나며

김수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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