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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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모임인데
아직 한 쪽도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남은 시간이 많으니 독후 없이 뵙진 않을 것 같습니다.

유토피아가 이번 달 도서로 선정된 이후
저 나름의 이상적 토피아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머릿속에
가정, 사회, 국가로 확장되는
시스템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더니
나중에 제가 속해 있는 이상적 학교의 구조로 한정되고
더 시간이 흐르니 모든 상이 무너지고
인간성에 대한 화두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다시 시스템으로 접근하게 되구요.
인간성과 구조의 문제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것인가 봅니다.

오늘 회원님들 뵙고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잘 듣고 싶습니다.

이제 책을 읽어야겠네요.
오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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