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모임

2007.12.18 15:50

공지사항

조회 수 324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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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정원 총무님이 공지한 바와 같이 토론을 좀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다음번 모임(1월 18일)부터는 대략적인 시간표를 가지고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번 모임에서 토론하기로 한 3부 내용은 저(8, 9, 10장)와 이진석 회원(11, 12장), 그리고 이정원 회원(13, 14장)이 나누어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토론할 내용도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발표할 예정이니 발표를 원하시는 회원님은 그날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자신이 없더라도 일단 발표하기로 공개선언하면 책임감이 생기고 긴장도 하게 되니 이것도 어려운 내용을 공부하는 한가지 방법인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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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7.12.18 15:50
    토론이라 하면 삼천포로 빠지기 쉬우므로, 공부 진행 방식을 묻고답하기로 표현하는 것이 어떨까요. 발표자들의 발표 중에는 텍스트북의 분량을 주어진 시간 내에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간결하고 명확하게 묻고답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의 이해를 확인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목표하는 바가 서로 이해한 내용을 주고받으면서 깨닫는 과정이라고 본다면 묻고답하기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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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중 2007.12.18 15:50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특강을 마련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정식교과 공부가 끝나고 30분 안팎으로 뇌와 관련된 재미있는 주제로 special lecture를 하면
    좋을 것 같아 회장님과 총무님께 건의합니다.

    예를 들면 박성일 원장님의 홍채의학을 청해 들으면 대단한 흥미를 주면서도 원장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도 하고 덤으로 우리 뇌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creativity를 활성화하는데 최고의 시간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우리 눈은 뇌가 바깥으로 빠져나온 유일한 기관이라고 합니다.
    신경과나 신경외과 의사들이 쉽게 뇌안을 들여다보는 곳이 바로 우리 눈이지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원장님의 홍채의학은 일종의 창의적인 뇌과학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박제윤 선생님의 패트리샤 처치랜드의 신경철학 이야기,
    박문호 박사님의 뇌와 창의성 강의는 최고 수준의 명강의이지요.
    만약 저보고 하라면 뇌와 영화 같은 것 할 수 있습니다.

    감히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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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중 2007.12.18 15:50
    박성일 원장님이신데 오타로 정성일 원장님으로 잘못 말씀드려 정정합니다.
    독서크럽 운영위원이시면서 한국 홍채의학회 회장이십니다.
    특히 우리 공부 하는 에델만에 높은 식견을 가지신 분으로 박문호 박사님도 존경하고 계십니다.
    대전에서 제일 비싼 자리를 내주시고 주차비까지 해결해주셔서 감사함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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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7.12.18 15:50
    그렇지 않아도 마지막 30분은 텍스트북 내용 외에 뇌과학 연구의 최신 동향이나 뇌과학 책 소개 등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공부 모임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께 특강을 부탁드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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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7.12.18 15:50
    김갑중 원장님 댓글 오른편에 날짜와 시간 부근, m은 수정, d는 삭제 버튼입니다. m 수정 버튼을 이용하면 댓글 내용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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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준호 2007.12.18 15:50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구체적 실행 방법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강외에도 좋은 뇌과학 관련 동영상(박문호 박사님 강의 동영상, BBC의 Brain story 등)을 함께 시청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 생업이 있으신데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스스로 모인 자리인만큼 알차고 치열하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그 날은 좀 늦게 잘 각오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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