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4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40
저자 정민
출판사 휴머니스트
발표자 종합 낭송, 토론
일자 2019-05-21
장소 솔새뜸 강복희 운영위원님댁 정원
시간 19:00~20:40

<강화백북스> 2019년 5월 모임

?

주제 : 『한시 미학산책』 (정민, 휴머니스트, 2010)

발표자 :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일시 : 2019, 5. 21(화) 19:00 ~ 20:40

장소 : 솔새뜸 강복희 운영위원님댁

??????? (길상면 길직리 457-11 피미길84번지 41-23)

?

56_%C7?%C3_%B9%CC%C7%D0_%BB%EA?.jpg

?

<책소개>

?

한시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탐구한 한시 입문서『한시 미학 산책』. 한시의 세계를 풍성한 예화로 전하고, 한시의 다양한 형태미와 내용 분석을 흥미롭게 보여주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책이다. 우리 시학의 근원을 탐색하는 스물네 가지 한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시와 미학이라는 어려운 두 개의 주제를 유익하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쉽고 편한 고전 읽기의 장을 마련해준다. 1996년 초판 출간 이후 15년 만의 이번 완결개정판에서는 문장을 거의 모두 새로 썼고, 그간의 연구에서 발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했다. 특히 전에 없었던 도판을 추가하여 시와 그림의 예술적 전통의 연관성을 실감할 수 있게 했다.

?

<저자 소개>

?

20111202205309679.jpg

?

대학교수, 작가

?

1960년 충북 영동 출생. 한양대 국문과 졸업,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한국한문학. 박사학위는 우리나라 고전작가들의 문장 이론을 다룬 ‘조선후기 고문론 연구’로 받았다. 한시를 쉽게 풀어 소개한 이론서 『한시 미학산책』을 간행한 이래, 연암 박지원의 예술정신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이덕무의 청언소품을 감상한 ‘한서이불과 논어병풍’ 등을 잇달아 펴냈다. 학문 외에 서예와 전각에 오랜 취미가 있다. ‘돌 위에 새긴 생각’ ‘와당의 표정’이 그래서 나왔다. 한문학이 어떻게 우리 시대와 호흡을 함께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늘 고민한다. 요즘은 한시 속의 새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고전문장이론에 관한 번역 작업도 꾸준히 해왔다. 한문은 이미 쓰임새를 잃은 문자지만, 그 안에 담긴 콘텐츠는 쓸모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다. ‘목릉문단과 석주 권필’ ‘마음을 비우는 지혜’ 외에 여러 권의 전문 연구서와 번역서가 있다. 다양한 저작을 통해 문학을 넘어 사회문화사 전반으로 글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다산의 지식경영법 중 집체적 지식경영에 관심을 가졌다.

?

----------------------------------------------------------

?

● 5월 모임은 먼저 운영위원회에서 회의·결정한대로 강복희 운영위원님 댁에서

야외 독서토론회로 하겠습니다. 좋은 5월의 봄밤에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빌려주신 강복희(포플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인들 중에 따로 연락하셔서 강복희선생님을 조금 도와주시기를 미리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시(漢詩)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은 『한시 미학산책』 책을 읽으시고, 각자 좋은 한시(漢詩)를 한 편씩 준비하셔서 낭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정수일, 『이슬람문명』

  2.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3. 올가 토카르축, 『잃어버린 영혼』

  4. 장일순,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5. 김세진,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6. 김학주 옮김, 『열자(列子)』

  7. 막상스 페르민, 『눈』

  8.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9. 정민, 『한시 미학산책』

  10. 코바야시 타끼지 , 『게 가공선』

  11. 이충렬,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12. 정혜경,『채소의 인문학』

  13. 유시민, 『역사의 역사』

  14. 시튼, 『인디언 - 영혼의 노래』

  15. 이윤옥, 『사쿠라 훈민정음』

  16. 이윤기, 『이윤기, 그리스에 길을 묻다』

  17. 진천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18. 이기호,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19. 유홍준, 『추사 김정희』

  2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暝想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