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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37
저자 정혜경
출판사 따비
발표자 종합토론
일자 2019-02-28
장소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시간 19:00 ~ 20:40

<강화백북스> 2019년 2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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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채소의 인문학』 (정혜경, 따비, 2017)

발표자 : (특정 발표자 없이) 종합토론

일자 : 2019, 2. 28(목) 19:00 ~ 20:40

장소 :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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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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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오래된 미래, 채소를 재조명하는『채소의 인문학』. 한식 전도사를 자처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인의 밥상이 건강한 이유는 채소에 있다고 말하며 한식의 중심, 채소의 재인식을 제안한다. 여러 가지 나물이야말로 한국음식의 핵심이자 한민족의 생명줄이었다고 이야기하며 채소에 기반을 둔 식생활이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먹거리 불평등 해결과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 필수적이라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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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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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혜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식생활문화학회 회장과 대한가정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산업진흥 심의위원과 한식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우리 음식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대학에서 서구 영양학을 공부했지만 한국음식문화와 역사 그리고 과학성에 매료된 후 한식 연구를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밥과 장, 전통주 문화에 관한 연구와 고조리서 연구, 종가음식 연구 및 근대 한식문화콘텐츠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다. 이 밖에도 한식을 과학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김치 품질 측정기, 기능성 솔잎 맛김, 한방맥주 등의 제품 특허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서울의 음식문화》(공저, 1994), 《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공저, 2004), 《한국음식 오디세이》(2007), 《천년 한식 견문록》(2009), 《한국인에게 막걸리는 무엇인가》(공저, 2012), 《선비의 멋, 규방의 맛》(공저, 2012), 《한국인에게 장은 무엇인가》(공저, 2013), 《우리 음식 이야기》(2011), 《밥의 인문학》(2015), 《금산 인삼백주 청양 구기자주》(공저,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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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수일, 『이슬람문명』

  2.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3. 올가 토카르축, 『잃어버린 영혼』

  4. 장일순, 『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5. 김세진,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6. 김학주 옮김, 『열자(列子)』

  7. 막상스 페르민, 『눈』

  8.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9. 정민, 『한시 미학산책』

  10. 코바야시 타끼지 , 『게 가공선』

  11. 이충렬, 『아름다운 사람, 권정생』

  12. 정혜경,『채소의 인문학』

  13. 유시민, 『역사의 역사』

  14. 시튼, 『인디언 - 영혼의 노래』

  15. 이윤옥, 『사쿠라 훈민정음』

  16. 이윤기, 『이윤기, 그리스에 길을 묻다』

  17. 진천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18. 이기호,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오빠 강민호』

  19. 유홍준, 『추사 김정희』

  2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暝想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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