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暝想錄)』

by 강화백북스 posted May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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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9
저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출판사
발표자 분임토의 후 중합토론
일자 2018-06-28
장소 강화문학관(2츨 세미나실)
시간 19:00~20:40

<강화백북스> 2018년 6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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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명상록(暝想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천병희 옮김, 숲, 2016)

발표자 : (특정 발표자 없이) 분임토론 후 종합토론

일자 : 2018, 6. 28(목) 19:00 ~ 20:40

장소 : 강화문학관(2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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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우스 명상록(Marcus Aurelius Medi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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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暝想錄)》은 로마 황제이며 스토아 철학자인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생애 후반의 철학적 일기이며, 자기의 사상과 묵상을 비망록 형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그가 로마를 통치하던 시대는 전쟁과 질병, 기근의 연속으로 그의 영혼은 오랜 동안 온갖 수난과 전쟁에 지쳐 있었다. 그는 전장에 있는 동안 《명상록》을 쓰면서 고독과 유랑의 시간을 달랬다. 그에게 있어서 인간의 이성적 영혼은 우주적 자연의 일부이며, 인생의 목적은 우주적 자연의 신성한 목적을 이해하고 그 목적에 따르는 것이었다. 《명상록》은 ‘자연에 일치하여’, ‘자연에 따라’ 살아가는 아우렐리우스 자기 성찰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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