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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20:01

신경 건드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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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67
저자 패트리샤 처칠랜드 (Patricia S. Churchland)
출판사 철학과현실사
발표자 박제윤 박사
일자 2014-03-28
장소 템플스테이 교육관 3층
시간 저녁 7시30분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77757745&orderClick=LEA&Kc=

2014328일 서울백북스 정기모임 선정도서는

패드리샤 처칠랜드
(Patricia S.Churchland)신경 건드려보기입니다.
 
이 책의 역자인 박제윤 박사님께서 직접 강연해 주십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더욱 기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날 짜 : 2014328(금요일) 저녁 730


장 소 : 템플스테이(3) (조계사 건너편, 종각역3번 혹은 안국역6번 출구)


입 장 료 : 1만원 (학생 5천원)


 


 


강 연 자 : 박 제 윤 (철학 박사) 


현재 인천국립대학교 기초교육원 객원교수이다. 처칠랜드 부부의 신경철학을 주로 연구하였으며,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저서 '신경철학'(1986)'뇌과학과 철학'(2006, 철학과현실사)으로 번역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처칠랜드의 표상 이론과 의미론적 유사성'(인지과학회, 2012), '창의적 과학방법으로서 철학의 비판적 사고: 신경철학적 해명'(과학교육학회, 2013) 등이 있다. 저서로는 <철학의 나무 2>,<철학의 나무>가 있으며 공저로 <최신 의학용어 (홍준연 외)>가 있다.


 


책 소 개


신경건드려보기는 뇌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비전문가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집필되었다. 최근 연구된 여러 성과들을 선별하여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하였으며 저자는 뇌과학 관련 전문 학자들은 물론, 전문 철학자들도 지금까지 궁금해온 여러 핵심 쟁점들에 대해 도전적인 의견을 과감히 피력하였다.


 


저 자 : 패트리샤 처칠랜드 (Patricia S. Churchland)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신경철학(Neurophilosophy)을 개척한 공로로 맥아더학회상(MacArthur Fellowship)을 수상했다.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신경 건드려보기>, <뇌과학과 철학>이 있다.


 


목 차

1장 나, 자아, 나의 뇌


뇌에 질겁하는 사람들 /오차드 런 /실용주의 전망


2장 영혼 찾아보기


육체와 영혼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아내기가 왜 그리 어려운가?


부정하기는 과학적 설명보다 쉽다/우리의 자아 개념 확장하기


3장 나의 천국


뇌에서 웃기는(?)일이 일어날 수 있다 /환각이지, 망상은 아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4장 도덕성의 근거,


가치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포유류의 사랑 이야기


/인간은 일부일처제를 갖는가? /도덕성이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나?


/종교와 도덕은 왜 필요했는가? /긴장과 균형 맞추기


5장 공격성과 성(sex)


증오하는 즐거움 /공격성을 위한 신경회로 /최고의 짝을 얻기 위한 경쟁


/남자 뇌와 여자 뇌 /인간 성적(sexual) 발달의 다양한 경로 /성적 매력과 그 생물학


/테스토스테론과 공격성 /공격성의 조절과 억제


6장 그렇게도 멋진 전쟁


인간이 대량학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가?


/제도적 규범이 행동 패턴을 어떻게 형성하였는가?


7장 자유의지, 습관, 그리고 자기조절


자기조절을 위한 뇌의 장치 /자유의지 /죄와 처벌


8장 은닉된 인지기능


무의식적으로 똑똑해져라 /당신의 무의식이 말하는 주체이다


/습관 형성 /나 그리고 무의식적인 뇌 /'''나 아님'의 구별에 대해서


/네가 한 것인가? /자아-개념을 잘못 가지기 /의사결정, 무의식 작용, 그리고 자기조절


9장 의식적 삶 돌아보기


수면과 의식경험의 상실 /잘 자라 내 아기, 밤새도록 편안하게


의식에 대한 과학적 연구 /'아무것에 대한 의식''특별한 것에 대한 의식'사이의 관련


인간이 아닌 다른 포유류와 조류 모두의 의식에 대하여 한마디 /작업기억


 


  • ?
    박제윤 2014.03.04 20:01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를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신경건드려보기 (교정)

    1) 74쪽, 2줄 : “통섭” 이란 단어를 삭제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문맥상 서로 다른 지식 덩어리들이 어울리게 만드는 것을 “부합”이라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에드워드 윌슨의 책 제목 Consilience를 “통섭”이라 번역한 것에 따라 “통섭”도 병기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폭넓은 관점을 가지기 위해서 “통섭”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그런 것을 통해서 학문 영역들 사이에 이론적 “부합”이 이루어지겠습니다.
    2) 76쪽 5줄 : “4천 킬로미터”를 “4천 미터”로 수정합니다.
    3) 150쪽 14줄: “자신처럼”을 “자신과 똑같이”로 수정합니다. 이 문장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원숭이들이 자신과 똑같이 남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는다. 즉, 자신의 음식을 위한 행동과 남의 음식을 위한 행동에 차이가 있다.”
    4) 166쪽 10줄: “사람들은 공을 가지고 있어요.”를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어요.”로 수정합니다.
    5) 182쪽 10줄: “수컷(XX)과 암컷(XY)”을 “수컷(XY)과 암컷(XX)”으로 수정합니다.
    6) 232쪽 24줄: "분리되어 있지 않다."를 "분리되어 있다."로 수정합니다.

    사과의 말: 미리 꼼꼼히 수정되지 못한 점 미안합니다.
  • ?
    박제윤 2014.03.04 20:01
    역자 서문

    이 책의 저자 페트리샤 처칠랜드(Patricia S. Churchland)는 남편 폴 처칠랜드(Paul Churchland)와 공동으로 철학 내에 신경철학(neurophilosophy)이란 영역을 개척한 창시자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앞서 “신경철학: 마음-뇌의 통합 과학을 향해서(Neurophilosophy: Toward a Unified Science of the Mind-Brain, 1986)”란 이름으로 저서를 내놓았으며, 역자는 그 책을 2006년 『뇌과학과 철학』이란 이름으로 번역하였다. 그녀는 이후 신경철학의 교재용으로 『뇌처럼 현명하게: 신경철학연구』(Brain-Wise: Studies in Neurophilosophy, 2002)를 저술하였다. 신경철학이란 철학의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신경과학의 측면에서 대답하려는 시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1부 형이상학, 2부 인식론, 3부 종교 등의 주제에 대해서 신경학적 측면에서 대답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역자는 틈틈이 번역해온 이 책을 2013년에 마무리 지으려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저자로부터 새로운 책, 『신경 건드려보기』(Touching a Nerve, 2013)를 받았다. 이 책을 받고 나서 우선 이것부터 세상에 내놓기로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다.
    역자가 보기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누구보다 일반인들을 위해서, 즉 뇌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비전문가들에게 유익할 것을 의도하고 저술하였다. 저자는 아주 최근 연구된 여러 성과들을 선별하여,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쓰려 노력하였다. 또한 저자는 뇌과학 관련 전문 학자들은 물론, 전문 철학자들도 지금까지 궁금해 해온, 여러 핵심 쟁점들에 대해서 도전적인 의견을 과감히 피력하였다. 이 책의 제목, “신경 건드려보기: 자아가 뇌라고”는 그러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한 편으로는 일상적 혹은 철학적 여러 곤란한 주제들에 대해서 ‘신경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는 의도를 담으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는 (뇌와 분리된) 마음의 존재를 가정하는 이원론자, 혹은 적어도 뇌의 작용으로 마음을 설명할 가능성을 의심하는, 일원론의 반대자들의 ‘신경을 건드려보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견해와 관점을 달리하는 학자들에게, 이 책은 도전적이며 너무 자극적이라서, 이 책의 내용에 반론하거나 반박할 궁리를 모색하게 자극하는 측면이 있다. 그렇지만 일반 독자들에게는 지금까지 궁금해 하면서도 손 댈 수 없었던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통합적으로, 즉 통섭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을지를 잘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가지 더, 이 책은 캐나다 시골 출신의 당찬 소녀가 성장하여, 자신감 넘치는 신경철학자로서 피력하는 이야기이니만큼, 지금까지의 뇌과학의 발전 수준에서 솔직히 어디까지 말할 수 있으며, 어디까지는 말할 수 없는지 등을 솔직하고 정확히 지적해준다. 지금껏 시중에 나온 많은 뇌과학 관련 책들은 이 책의 목차에서 보여주는 여러 주제들에 대해서 마치 뭔가를 말해줄 듯하면서도, 실상은 그렇지 못해서, 그런 책들을 우리가 읽고 나면 아쉬움이 남곤 한다.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더구나 뇌과학 지식들과 우리의 일상적 삶의 고민들을 통섭의 관점에서 설명해줌으로써, 일반인들이 어떤 지침에 따라서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지혜를 안내하는 측면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독자가 더욱 세부적인 뇌과학 관련 정보와 지식을 얻고자 한다면, 이어서 역자가 내놓을 저자의 다른 책, 『뇌처럼 현명하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지만,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의문들은 이미 역자가 번역한 저자의 다른 책, 『뇌과학과 철학』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는가? 우선적으로, 이 책은 신경세포(neurons)의 구조와 작용, 뇌의 대응도(maps)의 구조와 작용, 분리-뇌(split-brain) 환자들에 대한 실험, 뇌파검사(EEG)의 실상 등에 대해서 상세한 이야기를 생략하면서 그런 것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부족한 부분을 『뇌과학과 철학』의 2-5장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문 학자가 아니더라도 다음과 같이 의문이 나올 수 있다. 마음과 관련된 심리학적 문제들과 철학적 문제들을 물리적인 뇌로 설명한다는 것이 원리적으로 가능하기나 한 것일까? 뿐만 아니라, 여러 학문 영역들마다 서로 다른 의문을 가지며, 서로 다른 방법론을 채택하지 않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환원적 설명이 가능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의문들에 대해서 복잡하고 세세한 이야기를 생략한 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이러한 부족한 부분 역시 『뇌과학과 철학』의 7장에서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2011년에 저자가 한국에 아주 잠깐 다녀간 일이 있었다. 대중을 위한 공개 강연에서 청중들은 저자에게 주로 ‘환원적 설명 불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사한 질문을 쏟아놓았다.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생각이 아니냐고. 그러므로 역자는 여기에서 그런 의심의 시각에 대해서 몇 마디 할 필요를 느낀다.
    서양의 과학과 철학의 지성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환원주의(reductionism)를 이끌었던 중심 선구자는 수학자이며 철학자이었던 데카르트(R. Descartes)이었다. 그는 고대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환원주의 사고의 전형을 보았다. 그는 기하학의 지식이 진리성을 가지는 이유를 그 체계성에서 찾았다. 그 지식체계는 자명한 것으로 보이는 공준(postulates)과 공리(axioms)로부터 정리(theorems)를 이끌어내고, 정리로부터 모든 다른 기하학적 지식들을 연역적으로 추론되는 구조이다. 어떤 기하학적 지식들도 자명한 공준들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반대로 말해서, 아무리 복잡한 지식들도 단순한 요소들로 환원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한 환원주의적 체계를 뉴턴(I. Newton)은 자신의 학문에 그대로 채용했다. 그는 자신이 보기에 자명한 원리인 세 운동법칙들로부터 케플러(Kepler)의 원리를 하나의 정리로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렇게 환원적 체계성을 갖춤으로써, 뉴턴은 자신의 과학지식이 진리성을 갖춘다고 확신하였다. 뉴턴을 공부했던 칸트(Kant)는 수학, 기하학, 뉴턴 물리학 등을 진리의 전형으로 보았으며, 그러한 환원주의 전형과 지식체계는 많은 과학자들은 물론 철학자들에게도 크게 영향을 끼쳤다. 그리하여 환원적 체계는 러셀(B. Russell)과 비트겐슈타인(L. Wittgenstein, 전기)의 철학은 물론 많은 언어분석 철학자들이 탐구 주제이었으며, 지금도 엄밀한 체계성으로 정당화를 찾으려는 일부 철학자들의 노력은 그 연장선에 있다고 보인다.
    그러나 20세기에 수학과 기하학 그리고 물리학 등에서 획기적 발전이 있었다. 괴델(Gödel)은 수학의 수식체계가 완전할 수 없다는 “불완전성 이론”을 발표하였고, 가우스(Gauss)를 필두로 일부 학자들이 비유클리드 기하학을 출현시켰으며, 아인슈타인(A. Einstein)의 상대성이론은 실제 공간이 그러한 비유클리드 기하학적 공간임을 계산적으로 보여주었다. 지식의 체계성 자체가 완벽히 증명될 수 없다는 인식에서, 하버드 철학자 콰인(Quine)은 “그물망 의미이론”을 통해서 전체론(holism)을 내세우며, 환원주의에 제동을 걸었다. 또한 토머스 쿤(T. Kuhn)은 수많은 과학 지식들은 서로 그물망 구조를 이루어 하나의 패러다임(paradigm)을 형성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나아가서 콰인은 철학이 엄밀한 체계성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이제 그만두고, 철학 내에 자연과학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자연주의(naturalism)를 주장한다. 예를 들어, 철학의 인식론 문제들에 대해서 신경학적 연구 성과를 끌어들여 대답해보자는 제안이다. 이러한 영향을 크게 받은 처칠랜드 부부는 콰인의 지침을 따른다.
    이렇게 흘러온 환원주의 논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 콰인과 처칠랜드가 뇌과학의 성과로 철학적 질문에 대답하려 한다면, 그것은 결국 자신들이 부정한 환원주의를 다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콰인은 명확히 데카르트가 꿈꿔온 환원주의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지 않았는가? 그렇다. 그가 부정한 것은 다름 아닌 데카르트식 환원주의이다. 그러나 처칠랜드 부부는 콰인과 쿤을 포용하는 방식에서 새로운 환원주의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들 부부는 이론들 덩어리와 이론들 덩어리 사이의 통합적 설명 가능성, 즉 “이론간 환원(inter-theoretical reduction)”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원리적으로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 그 가능성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뇌과학과 철학』의 7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에드워드 윌슨(Edward Wilson)은 저서, 『통섭』(Consilience, 1998)에서 여러 학문 분야들 사이에 대통합을 주장한다. 즉, 여러 분야의 지식들 사이에 통합적 설명을 우리가 할 수 있으며, 그렇게 시도하라고 주장한다. 그것을 통해서 학문 분야들 사이에 공진화(coevolution)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칠랜드 부부 역시 학문 분야들 사이의 이론간 환원을 통해서 상호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한다. 윌슨은 페트리샤의 저서 『뇌처럼 현명하게』(Brain-Wise, 2002)의 표지에 이렇게 추천 말을 올렸다. “건전한 철학은 마음의 본성과 기원에 관한 견실한 이해를 요구하며, 그 이해는 가장 유력한 신경과학에 의존한다. 페트리샤 처칠랜드(Patricia Churchland)는, 시적이며 정확하게, 그 양자를 연결시킬 큰 일보를 내딛었다.” 페트리샤 처칠랜드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http://philosophyfaculty.ucsd.edu/faculty/pschurchland/index_hires.html
    끝으로 이 책의 번역과 관련하여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분들이 있다. 처음 이 책을 받아 들었을 때, 이것부터 번역하라고 옆구리를 찔러댄 인천대 권혁진 교수(독문학)와, 초고를 읽어주고 오류를 지적해준 최재유(영문학 박사), 강문석(철학 박사) 두 후배들에게 감사한다. 또한 철학과 현실사의, 꼼꼼한 원고 교정과 편집을 도와준 편집인들의 노고와, 교정 원고를 여러 번 직접 배달하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신 전춘호 사장님께도 감사한다.

    2013년 12월 인천 송도에서, 박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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