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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2016.06.03 05:45

플라톤의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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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93
저자 폴 처칠랜드 저/ 박제윤 역
출판사 철학과 현실사
발표자 박제윤 교수
일자 2016-06-24
장소 템플스테이3층교육관 (조계사 건너편)
시간 저녁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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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플라톤의 카메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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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 개

(?'교수신문'에 실린?박제윤교수의 "인지신경생물학, 철학적 인식론의 의문에 답하다" 참고하기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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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경과학과 새로운 인공지능의 관점에서 전통 철학의 여러 의문들에 대해 도발적으로 대답한다. 안구가 그러하듯이, 뇌는 일종의 카메라이다. 이런 유비적 관점에서 뇌는 성장기의 경험을 통해서 우주의 범주 체계와 그 동역학적 구조를 찍는다. 그러한 과정에서 뇌는 인지의 개념 체계를 형성하며, 그 체계에 의존하여 뇌는 이 세계를 해석해낸다. 플라톤이 말했듯이, 추상적 개념을 가지고서야 비로소 우리는 세계를 지각할 수 있다. 뇌가 그런 추상적 개념을 어떻게 습득할 수 있을지의 의문에 이 책은 현대 과학의 눈으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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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장 개요: 간단히 살펴보기

1. 칸트와 비교하여 대조해보기

2. 뇌의 표상: 단명한 것과 영구적인 것

3. 개인의 학습: 느리고 구조적인

4. 개인의 학습: 빠르고 동역학적인

5. 집단의 학습과 문화 전달

6. 지식: 참이며, 정당화된 믿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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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1단계 학습[1부]: 뇌 내부의 구조적 변화와 영구적 개념 체계의 발달

1. 정보처리 뇌의 기초 조직

2. 인공 신경망 연구에서 나온 몇 가지 교훈

3. 운동 조절

4. 색깔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항상성과 압축

5.얼굴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벡터 완성, 가추, 그리고 전체를 고려한 추론의 능력

6. 신경의미론: 뇌가 세계를 어떻게 표상하는가?

7. 뇌는 어떤 방식으로 표상하지 않는가?: 1단계 객관-유사성에 대하여

8. 뇌는 어떤 방식으로 표상하지 않는가?: 지시자 의미론에 대하여

9. 서로 다른 개인들이 공유하는 개념 체계의 동일성/유사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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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1단계 학습[2부]: 대응도의 평가와 헤브 학습에 의한 대응도 형성

1. 개념 체계의 평가에서: 첫째 평결

2. 시간적으로 펼쳐지는 구조적 신경 표상

3. 헤브 학습에 의한 개념 형성: 공간적 구조

4. 헤브 학습에 의한 개념 형성: 시간적 구조의 특별한 경우

5. 조금 더 실제적인 경우

6. 훨씬 더 큰 실재론에 대한 탐색

7. 몇 가지 자기중심 공간에서 타자중심 공간으로 올라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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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2단계 학습: 뇌 내부의 동역학적 변화와 개념의 영역-전환 재전개

1. 설명적 이해의 성취

2. 개념 체계의 평가에 대해서: 둘째 평결(개념 재전개)

3. 개념 체계의 평가에 대해서: 셋째 평결(이론 간 환원)

4. 과학적 실재론과, 증거에 의한 이론의 미결정성

5. 미결정성 다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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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3단계 학습: 성장하는 문화제도의 그물망을 통해 1단계와 2단계 학습을 통제하고 확대하기

1. 인간의 인지 작용에서 언어의 역할

2. 창발성과 통제 메커니즘의 의미

3. 이러한 대뇌의 과정에 대해 몇 가지 선취점

4. 사회적 수준의 제도가 어떻게 2단계 학습을 조정하는가?

5. 상황 인지와 인지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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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폴 처칠랜드 (Paul M. Churchlan)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UCSD)의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이성의 엔진, 영혼의 자리(The Engine of Reason, the Seat of the Soul)」(MIT Press, 1996), 「신경철학 연구(Neurophilosophy at Work)」(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7) 등이 있다. 저서로 <브레인트러스트>, <뇌처럼 현명하게>, <뇌과학과 철학>, <신경 건드려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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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자 : 박제윤

현재 인천국립대학교 기초교육원 객원교수이다. 처칠랜드 부부의 신경철학을 주로 연구하며,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저서 「뇌과학과 철학(Neurophilosophy)」(1986), 「신경 건드려보기(Touching a Nerve)」(2013), 「뇌처럼 현명하게(Brain-Wise)」(2002)를 번역하였다. 논문으로 처칠랜드의 표상 이론과 의미론적 유사성 (인지과학회, 2012), 창의적 과학방법으로서 철학의 비판적 사고: 신경철학적 해명 (과학교육학회, 2013) 등이 있다. 저서로 <최신 의학용어 (홍준현 외)>, <철학의 나무 2>, <철학의 나무> 등이 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492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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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비^^ 일반인 만원 학생 :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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