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79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220
저자 김탁환
출판사 다산북스
발표자 김탁환 소설가
일자 2011-08-30
장소 유성도서관 3층 강당
시간 오후7시


이야기에 매혹된 영혼, 김탁환이 안내하는 24코스 스토리텔링 여행


김탁환은 이야기에 매혹된 영혼이다. 1996년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길어 올리기 위한 그의 여정은 쉼 없이 이어졌고, 그간 40편 이상의 장편소설을 쏟아냈다. 소설가로서 그가 천착해온 화두는 늘 ‘살아있는 이야기’, 곧 이야기로 영혼을 흔드는 일이다. 그가 만들어내는 이야기 세계는 영화와 방송계도 주목하게 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원작:『나, 황진이』), 그리고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끌며 4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원작:『열녀문의 비밀』)은 모두 그가 만들어낸 이야기에서 탄생했다. 또 다른 작품인 『노서아 가비』도 영화로 제작되는 중이며,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사건』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등도 판권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에서 원작소설이 가장 많이 드라마․영화화 되는 독보적인 작가로 꼽힌다.


그런 그는 한 편의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낼까?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생각하고,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구상하고, 어떤 자세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어떤 각오로 이야기를 완성시킬까? 『김탁환의 쉐이크』는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그의 이야기 창작 세계가 오롯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야기꾼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만나는 것”


지금까지 창작 및 작법, 글쓰기에 관한 많은 책들이 출간됐지만, 『김탁환의 쉐이크』처럼 작가가 독자와 일대일로 마주 앉아 직접 하나하나 상세하게 안내하듯 이끌어주는 책은 없었다.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애틋한 정(情)을 느낍니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나날에 격려의 말이라도 얹고 싶었습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김탁환의 쉐이크』는 이야기 만들기의 기본적인 태도에서부터 이야기 구상, 준비, 돌입,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익혀야 할 자세를 친절하게 살펴주고 이끌어준다. 김탁환이라는 이야기꾼이 15년 동안 이야기와 함께 살아온 역사가, 그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책에는 가득하다.


또한 『김탁환의 쉐이크』는 단순히 ‘글쓰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전 과정을 아우르며 ‘나무가 아닌 숲’의 관점으로 ‘이야기’ 대하는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단계 하나하나를 되짚어보게 해준다. 그리고 그것은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가든 본질적으로 통한다. “이야기꾼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만나는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결국 이야기를 만드는 일은 자기 자신을 흔들고, 또한 다른 누군가의 영혼을 흔들기 위함이다. 그것이 이야기의 목적이며, 이 책에서 닿고자 하는 목적지이기도 하다.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꾼 김탁환이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주제로 모아진다. ‘쉐이크! 영혼을 흔드는 이야기,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야기로 영혼을 흔드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습니까?


  이야기꾼이 되겠다고, 스토리텔링을 배워보겠다고 찾아오는 분들을 더러 만납니다. 그때마다 저는 똑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이야기로 영혼을 흔드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습니까?”


이때 이야기꾼이 흔드는 영혼은 독자의 영혼만이 아닙니다. 독자들을 흔들기 위해서는 이야기꾼 자신의 영혼이 먼저 흔들려야 합니다. 이야기꾼은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 않는데 독자들만 흔들리기를 기대해선 안 되겠지요. 자신의 삶을 떠받치고 있는 상식이라는 것, 진리라는 것, 제도라는 것, 믿음이라는 것들을 흔든 후, 그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하겠지요. SHAKE. 이 책은 ‘영혼을 흔드는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룹니다. 그 궁극의 흔들림을 향하여, 저는 여러분과 함께 긴 이야기 만들기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는 자신이 걸어왔고 또 걸어가는 ‘이야기 만들기’의 길을 반추하며, 새로 이야기 만들기의 길로 들어서는 이들을 위한 이정표가 되기를 자처한다. “이야기를 찾아가는 것 또한 여행”이라고 믿기에, 그는 이 책을 읽는 이들과 함께 이야기 만들기의 여정을 떠나듯 하나하나 코스를 밟아가며 ‘이야기 안내자’가 되어준다. 아직 이야기 만들기가 낯선 초보자라도 선뜻 따라나설 수 있을 만큼 친절한 여행길이 이 책에는 하나의 지도처럼 그려진다. 그리고 여기에는 그가 15년 동안 이야기를 구상하고 짓고 고치며 살아오면서 하나씩 다듬고 완성시켜온 방법들-이야기를 만들려면 꼭 해야 하는 것들과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그대로 들어 있다. 작가로서 자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는 물론이거니와, 뼈아프게 실패한 경험도 모두 진솔하게 담았다. 그것은 곧 독자의 경험을 위한 생생한 조언이자 충고가 된다. 빛나는 성공보다 쓰라린 실패를 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장편소설을 습작하는 동안 참 힘들었습니다. 망망대해 태평양을 건너는 것처럼, 써도 써도 목적지는 보이지 않고 이러다가 어디서 빠져죽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지고…… 그때 길잡이 등대나 북극성이 될 만한 글쓰기 관련 책들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았더랬지요. 그러나 빛을 뿜어주는 책은 쉽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수히 실패했습니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패하고 절망하고 실패하고 화내고 실패하고 울고 실패하고 자책하였지요.


『김탁환의 쉐이크』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책이었으면 합니다. 여행을 떠나듯 책을 펼치고 코스를 하나하나 지나면서 이야기꾼에게 꼭 필요한 자세를 익히는 것이죠. ‘자세’는 이야기 구상에서 완성까지, 이야기꾼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일관된 마음가짐과 그로부터 만들어지는 구체적인 행동의 합일입니다. 테크닉 몇 개로 완성할 수 있는 이야기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자기만의 자세가 없다면 아직 이야기꾼이 아닌 것이지요.


저자 소개


 


이야기에 매혹된 영혼. 고대부터 미래, 신화부터 소설 영화 게임까지 온갖 이야기를 즐기는 이야기 중독자. 이야기가 또 하나의 여행이라고 믿는 이야기 여행자. 새로 이야기꾼이 되려는 이들을 돕고 싶은 애틋함을 지닌 이야기 안내자. 자신을 닮은 영혼을, 흔들리는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따듯한 이야기꾼. 현재 이야기창작 공동체 ‘원탁’과 ‘쉐이크연구소’(www.THELABshake.com)를 이끌고 있다.


 


“이야기꾼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만나는 것이고, 그 만남을 이야기하면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아낀다는 뜻이죠.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내가 당신의 목소리로 빚는 세상을 바라본다는 뜻이죠.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내가 당신에게 아직 띄울 편지가 남았다는 뜻이죠.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은 나를 위해 당신이 준비한 시간으로 기꺼이 돌아간다는 뜻이죠. 저는 그 이야기 나라의 행복을 믿습니다.”


 


책 속에서


 


1993년 습작을 시작할 때, 제가 겪은 가장 큰 문제는 ‘눈과 손의 괴리’였습니다. 10대 시절부터 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치며 내내 소설을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지내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떤 작품이 좋은가에 대한 감식안은 있었습니다. 특히 제 마음을 흔든 소설이라면 밤하늘의 별자리를 설명하듯 신나게 그 탁월함을 논할 수 있었지요.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헤밍웨이, 카프카, 토마스 만, 발자크, 졸라, 노신 등과 같은 세계문학 전집에 꼭 들어가는 작가들이나 존 그리샴, 무라카미 하루키, 스티븐 킹, 아니 에르노, 밀란 쿤데라처럼 현대인에게 각광받는 작가들의 수작들이 눈에 선하네요. 여러분도 좋아하는 소설이나 영화나 드라마가 있겠지요. 그 작품들의 탁월함을 지적하며 시시비비를 가리다보면 나도 금방 그와 같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큰 착각이지요. 눈이 높을수록 손의 서투름은 견디기 힘든 것인지도 모릅니다. 무엇이 뛰어난지는 알지만 그와 같은 작품을 쓰지는 못하는 순간에 닥치는 절망과 슬픔인 것이지요. 저는 성공하면 여기까지 오를 수 있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보다 적어도 이런 실패를 하지 말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이 부분들은 미리 검토해야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프롤로그에서(p.30)


 


낯선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면? 특히 그 사람이 흉악범이고, 그 방에 나를 죽일 흉기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방을 나와서 차라리 길거리에서 밤을 보내시겠다고요? 이렇게 상황을 바꿔볼까요. 그 방에서 피곤하여 잠이 들었는데, 문득 깨어보니 흉악범이 방에 들어온 겁니다. 흉악범은 흉기를 침대 밑에 두고 겉옷을 벗은 뒤 여러분이 잠든 침대로 파고듭니다. 여러분은 편히 흉악범과 함께 잠들 수 있겠습니까? 만약 이 흉악범이 식인종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 제3코스 식인종과 한 이불을 덮고도 편히 잠드는 법(p.4)

  • ?
    정남수 2011.08.10 16:52
    아~ 이번에는 강연 전에 책을 읽었습니다.
    그간의 작업과 노력과 애정과 진심어린 충고들이 좋았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수많은 작품을 쓰셨던데 아직 한 편도 읽지 못했네요^^;;
    조만간 작가님의 책을 한 권 주문해서 읽어야겠습니다!!
    오늘 강연도 기대됩니다!!!

  1. 현대예술 (형이상학적 해명)

    Date2012.05.29 By한빛찬 Reply7 Views24434 회차239 저자조중걸 출판사지혜정원 발표자조중걸 일자2012-06-12 장소대전 유성도서관 3층 강당 시간저녁7시 file
    Read More
  2. 남극은 왜?

    Date2012.05.09 By관리자 Reply3 Views5960 회차238 저자장순근 출판사지성사 발표자장순근 박사 (장소: 백북스홀) 일자2012-05-25 장소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3. 김수영을 위하여

    Date2012.04.25 By관리자 Reply7 Views5763 회차237 저자강신주 출판사천년의상상 발표자저자 강신주 (장소: 유성도서관) 일자2012-05-08 장소대전 유성도서관 3층 강당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4. 피로사회

    Date2012.04.12 By관리자 Reply12 Views5962 회차236 저자한병철 출판사문학과지성사 발표자박성일 원장 (장소: 백북스홀) 일자2012-04-24 장소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5.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Date2012.03.28 By관리자 Reply7 Views6681 회차235 저자박경철 출판사리더스북 발표자박경철 일자2012-04-10 장소대전 유성도서관 3층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6. 공감의 시대

    Date2012.03.14 By관리자 Reply6 Views5536 회차234 저자제레미 리프킨 출판사민음사 발표자김갑중 원장 일자2012-03-27 장소대전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7.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Date2012.02.29 By관리자 Reply8 Views5249 회차233 저자고미숙 출판사그린비 발표자고미숙 박사 일자2012-03-13 장소대전 유성도서관 3층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8. 삶의 정도

    Date2012.02.16 By이정원 Reply3 Views5287 회차232 저자윤석철 출판사위즈덤하우스 발표자현영석 교수 일자2012-02-28 장소대전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9. 테마 현대미술 노트

    Date2012.02.03 Category문학예술 By송윤호 Reply5 Views6106 회차231 저자진 로버트슨, 크레이그 맥다니엘 공저 출판사두성북스 발표자미술비평가 김준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학예실장) 일자2012-02-14 장소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10.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Date2012.01.12 By한빛찬 Reply18 Views6810 회차230 저자김현택 출판사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발표자임석희 일자2012-01-31 장소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747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7:30 file
    Read More
  11. 나는 아이폰 아이패드 앱으로 음악한다

    Date2011.12.31 By강신철 Reply3 Views5453 회차229 저자이진호 출판사코드미디어 발표자이진호 일자2012-01-10 장소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12. 생강 발가락

    Date2011.12.07 By관리자 Reply0 Views5741 회차228 저자권덕하 출판사애지 발표자권덕하 시인 일자2011-12-20 장소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13. 생명 40억년의 비밀

    Date2011.11.18 Category자연과학 By문경수 Reply0 Views6686 회차227 저자리처드포티 출판사까치글방 발표자문경수 일자2011-12-06 장소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14.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Date2011.11.10 By강신철 Reply3 Views5838 회차226 저자정재승, 진중권 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발표자진중권 일자2011-11-17 장소중구문화원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15. 블랙홀 전쟁

    Date2011.10.26 By강신철 Reply4 Views7281 회차225 저자레너드 서스킨드 - 이종필역 출판사사이언스 북스 발표자이종필 박사 일자2011-11-08 장소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16. 윤휴와 침묵의 제국

    Date2011.10.12 By강신철 Reply4 Views6272 회차224 저자이덕일 출판사다산초당 발표자이덕일 박사 일자2011-10-25 장소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17. 담금질

    Date2011.09.28 By강신철 Reply7 Views7442 회차223 저자안희정 출판사나남 발표자안희정 충남도지사 일자2011-10-11 장소유성도서관 시청각실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18. 클래식명곡을 낳은 사랑이야기

    Date2011.09.16 By강신철 Reply1 Views7226 회차222 저자니시하라 미노루 출판사문학사상사 발표자박은아 플룻티스트 일자2011-09-27 장소유성도서관 3층 시청각실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19. 이준연 아동문학 50년

    Date2011.08.31 By강신철 Reply2 Views6085 회차221 저자이은하 출판사국학자료원 발표자이은하 교수 일자2011-09-15 장소유성도서관 3층 강당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20. 김탁환 쉐이크 - 영혼을 흔드는 스토리텔링

    Date2011.08.10 By강신철 Reply1 Views7903 회차220 저자김탁환 출판사다산북스 발표자김탁환 소설가 일자2011-08-30 장소유성도서관 3층 강당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21. 생명이란 무엇인가

    Date2011.08.02 Category자연과학 By관리자 Reply4 Views5751 회차219 저자에르빈 슈뢰딩거 출판사궁리 발표자엄준호 박사 일자2011-08-09 장소유성도서관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22. 원자력 딜레마

    Date2011.07.13 By강신철 Reply1 Views6973 회차218 저자김명자 출판사사이언스 북스 발표자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일자2011-07-28 장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23. 청춘에게 안부를 묻다

    Date2011.06.29 By강신철 Reply2 Views7707 회차217 저자김조년 출판사바이북스 발표자김조년 교수 일자2011-07-12 장소유성도서관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24. 공론장의 구조변동

    Date2011.06.18 By강신철 Reply0 Views8157 회차216 저자위르겐 하버마스 출판사나남 발표자김준기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실장 일자2011-06-28 장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25. 세종처럼 -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Date2011.05.25 By강신철 Reply2 Views8391 회차215 저자박현모 출판사미다스북스 발표자현영석 교수 일자2011-06-14 장소유성도서관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26. 달마는 서쪽에서 오지 않았다

    Date2011.05.12 By강신철 Reply0 Views6117 회차214 저자보리 달마 저/덕산 스님 역 출판사비움과 소통 발표자덕산 스님 일자2011-05-24 장소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27. 호모 코뮤니타스

    Date2011.04.28 By강신철 Reply4 Views8440 회차213 저자고미숙 출판사그린비 발표자고미숙 박사 일자2011-05-11 장소한남대학교 경상대학 방촌홀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28. 애착장애로서의 중독

    Date2011.04.20 By강신철 Reply0 Views9039 회차212 저자필립 플로레스 저, 김갑중 박춘삼 역 출판사NUN 발표자김갑중 원장 일자2011-04-26 장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29. 길들은 다 일가 친척이다

    Date2011.03.26 By박문호 Reply5 Views13781 회차211 저자함민복 출판사현대문학 발표자함민복 시인 일자2011-04-12 장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소강당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30. 소립자를 찾아서

    Date2011.03.17 By박문호 Reply0 Views11284 회차210 저자네이만 출판사미래사 발표자박문호 박사 일자2011-03-22 장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31. 허허당 - 비고 빈 집

    Date2011.02.23 By강신철 Reply6 Views11255 회차209 저자허허당 스님 출판사고인돌 발표자허허당 스님 일자2011-03-08 장소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32. 마리 퀴리의 위대한 유산 - 방사선과 현대생활

    Date2011.02.17 By박문호 Reply0 Views10182 회차208 저자앨런 월터 출판사미래의 창 발표자김계령 박사(한국원자력연구원) 일자2011-02-22 장소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33. 위대한 설계

    Date2011.01.27 By박문호 Reply0 Views13045 회차207 저자스티븐 호킹 출판사까치 발표자국가 핵융합연구소 이경수 소장 일자2011-02-08 장소대전 유성구 가정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저녁 7시 file
    Read More
  34. 녹색융합비즈니스

    Date2011.01.15 By박문호 Reply0 Views9625 회차206 저자차원용 출판사아스펙 발표자차원용 박사 일자2011-01-25 장소전자통신연구원 1동 소강당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35. 소셜 네트워크 e혁명

    Date2010.12.29 By강신철 Reply1 Views10853 회차205 저자매튜 프레이저, 수미트라 두타 공저/최경은 역 출판사행간 발표자유창선 평론가 일자2011-01-11 장소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7시 file
    Read More
  36. 정의란 무엇인가?

    Date2010.12.15 By강신철 Reply4 Views10900 회차204 저자마이클 샌델 출판사김영사 발표자강신철 교수 일자2010-12-28 장소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37. 밀림무정 I, II

    Date2010.11.24 By강신철 Reply9 Views9615 회차203 저자김탁환 출판사다산책방 발표자김탁환 소설가 일자2010-12-14 장소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38. 한권으로 읽는 나노기술의 모든 것

    Date2010.11.10 By강신철 Reply1 Views8381 회차202 저자이인식 출판사고즈윈 발표자이광섭 교수 일자2010-11-23 장소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39. 생태페다고지

    Date2010.10.25 By강신철 Reply2 Views8140 회차201 저자우석훈 출판사개마고원 발표자우석훈 교수 일자2010-11-09 장소유성도서관 시간오후 7시 file
    Read More
  40. 몸의 철학

    Date2010.10.18 Category기타 By관리자 Reply2 Views7236 회차200 저자G.레이코프 저 / 임지룡 역 출판사박이정 발표자회원(200회행사) 일자2010-10-23 장소대전 온지당 시간오후 4시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