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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5 09:00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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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돌아와
가장 먼저 게시판에 글을 올릴거라는 나의 상상은

생중계를 보면서 그대로 . . .

정말 훌륭하시네요

감탄 감탄



>현재 시간 07 : 00
>벤처카페 아고라에서 모임을 준비 중임. 원래 정각에 시작하는 모임이지만
>장소 변경으로 인해 조금 지연되고 있음..
>
>이혜인 수녀의 "휴가 때의 기도"라는  시로 모임을 시작
>
>07: 10 - 김기영 사장님의 사회로 모임 시작~~
>            
> 한달의 열기(월드컵 축구)가 끝날 시기 쯔음에 이 책을 읽어서 좋은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 히딩크 식의 경영을 주제로 범위를 좁혀서 이야기 진행.
> 히딩크와 경영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함..
> 나아가 종교에까지 범위를 넓혀 종교계에서는 어떻게 히딩크를 받아들일
> 것인가를 발견하고자 함..
> 결국 히딩크가 나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가를 밝히고 설계하는 데 도움   되도록 함으로써 이 모임을 풀어나가고 자 합..
>
>히딩크와 나와의 관계를 자유롭게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적인 발표를 유도...
>
>사장들이 보는 견해를 먼저 말해 달라(현 영석 교수님)
>
>먼저 이석봉 사장님...
>
>- 밥을 먹을때 친한 사람과 먹지 마라..조직내에서 알아야 할 사람이지만 아는 사람은 전제로 식사를 할 경우  끼리끼리 문화가 형성이 되기 떄문에 새로운 사람을 사귈 기회가 없어지므로  조직내의 관계를 중요시 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상호 교류를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여러 사람 가능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가진 것이 중요합니다.
> 히딩크가 탁월 했다는 것은 공동의 비젼을 가지고 그걸 달성하기 위한 사람들의 팀웤을 중요시 했다는 것입니다.
>
>공무원이 본 히딩크(ㅋㅋ
>조근희 과장님..
>
>이 시대에는 영웅이 없다..
>어떠한 사람이 나타나서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 - 히딩크..
>그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오랜 기다림을 참아 냈다..
>어떠한 일에 있어 평가 한 후 갑자기 달아올랐다 꺼지는 우리 식의(?)
>평가가 아닌 오랜 기다림 후에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했다.
>결국 히 감독님은 영웅 필요시에 중요한 인물로 등장했던 것 같다.
>모든 사람이 그로 인해 하나의 발판이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특히 청소년을 발굴하고 존중해줘야 할 우리의 임무를 남겨주기도 했다.  
>
>다른 직종의 사람(학생, 교수-지식산업)
>현영석 교수님..
>
> 조직이 성장을 하면서 조직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히딩크에 비교해 볼때 그는 많은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어떠한 경쟁력과 그에 도달하는 방법을 경험과 신념으로 알고 있었다. 조직도 이처럼 환경이라든지 역량등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히딩크가 좋은 성과를 도달한 것을 신제품과 연결시켜 볼때..
>모든 것이 신제품인데..(독서클럽, 한남대, 월드컵 등등..)
>자동차 5등, cdma 1등...
>축구는 단기간 내에 변화를 시켰다. 결국 이것은 세계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힘을 제공했다.
>붉은 악마 응원을 보며 2가지를 느겼다.
>1. 한국은 희망이 있구나...(대전역에서 02까지 축제를 보며..)
>2. 한국인들이 발전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 지고 있다.
>  
>이를 보며 한국이라는 신제품은 어떻게 할 것인가?? 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함
>
>-- 사회자 ---
> 경영학적인 관점에서 히딩크는 소사장 제도를 많이 이용하였다.
> 계속해서 소사장을 바꿈으로써 그들에게 희망을 불어 넣었다.
>
>
>한남대 경영학과 송윤호...
>
> 월드컵이라는 국가적 행사를 통해 그 전과 그 후를 비교
> 세계적으로 축구로 인해 우리나라의 value를 창조해 내는데 많은 도움을
> 준것 같다.
> CEO 의 역량으로 인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이 상당한 충격이었다.
> 감독이 바뀜으로인해 축구의 변방에서 월드컵 4강까지 이룰 수 있었던
> 것이 하나의 감독, 산업에서는 CEO가 중요하는 것을 알았다.
> 걱정되는 것은 히딩크가 떠난 자리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그가 모든 한국선수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그 정보를 가진 사람이 떠난 그 자리를 누가 체울 것인가 하는 것이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 냈는데 산업에서는 최고의 사람 즉 자신의 자리에서 10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할 것 같다..
>
>--사회자--
>
> 서두에두 얘기 했듯이 씨를 뿌리고 꽃을 필때까지 이를 어떻게 리드 할 것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
> 개개인들이 즉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
>대전 중소기업 지원센터
>이 석 우 팀장님...
>
>최근에 이러한 일들을 보며 예전의 한 공장이 생각났다.
>직원들이나 보이는 곳에 모두"기본을 지킵시다"라는 말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물어본 결과 "기본을 지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너무 많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
>기본을 지키면 모든 것이해결된다. 히딩크 신드롬이 나타난 것두 기본을 지켰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낸 것두 그가 학연 지연을 타파하고 기본을 지킨것 때문에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
>--계룡문고 이동선 사장님--
>
> '두레'라는 말을 좋아한다. 이 뜻은 원탁 둘레라는 뜻에서 나타난 말이다.
>계속해서 긍적적인 면만이 생각이 났다. 계속해서 긍정적인 면을 두각시키면 부정적인 면이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 멀티 플레이라는 것이 와 닿았다. 공격을 할 줄 아는 사람이 공격자의 심리를 알 수 있기때문에 수비를 할 수 있다.  
>현실에 비교해 볼때 서점을 보며 서점에서 일을 하는 사람은 서점만을 알아서는 안된다. 출판사라던지 관련업계, 저자의 의도 등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 결국 멀티 플레이는 자신의 위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위치까지도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 한 가정을 다스릴 줄 알기 위해서는 한 나라를 다시릴 정도의 역량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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