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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2일, 357차 백북스 강연을 해 주셨던 송호준 작가님을 기억하시나요?

 

http://www.100books.kr/index.php?_filter=search&mid=book1&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7%94%EC%A7%84&document_srl=84739

 

그때 강연의 열기를 이어, 즉석에서 결성 되었던 옐로우 택시에서의 "우연"과 "불확정성"의 예술도요. 

(그날 싸인 받은 천원을 가보로 가지고 있답니다. ㅎㅎ)

 

그 후 2년이 넘게 지났습니다.

작가 송호준님은 현재 대전의 대표 예술행사인 '2019 아티언스: 실험을 실험하다'의 일환으로  

이번 달 말까지 예술가의 집에서 ON/OFF 라는 설치작품을 전시중이신데요, 

지난 주에 대전 오신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작품이었기에 좀 더 많은 분들이 동시에 함께 참여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공지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이번 주 목요일(10/31)이 설치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날고, 다음 날 철수를 위해 작가님이 다시 대전에 오신대요, 그래서, 이날 저녁에 관심 있는 분들 모두가 31일에 마지막 피날레로 ON/OFF에 참여하실 수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집에서 굴러 다니는 전자기기들 중에 220V를 꽂을 수 있는 것이면 어떤 것이던 가지고 오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저는 20년째 사용중인 전기 청소기 동글이를 가져갈 예정이예요~ 

 

작품에 대한 작가의 설명과 의도, 왜 우리가 그런 전자 기기를 가지고 와야 하는지는 

목요일 저녁에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제가 드릴 수 있는 사전 말씀은 송작가가 강연시간에 강조했던

        '짧고 유한하다.

        가식없는 부딪힘을 치열하게

        흉내쟁이보다 힘쏀 잡초가 되리라.

        우연을 위하여.'

이 말을 이번 설치 작품에 관객이 참여함으로써 느낄 수 있다는 정도...  ^^

 

10월 31일 목요일, 19시,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만나요~, '현대'를 느껴봐요~ 

오실 수 있는 분은 댓글이나 저에게 연락 주세요~  

 

 

송호준.png

<디카마스터 님의 블로그에서 퍼옴>

꼬랑지 : 서울에선 50개만 꽂을 수 있었는데, 이번 대전 전시에선 160개를 꽂을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 160개의 전자기기가 다 꽂힌다면 어떤 세상이 만들어질지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

 

  • ?
    김학성 2019.11.11 13:32

    신청은 임석희 님께 직접 하고 싶은데요...연락처..문자 보내주시면 100% 갑니다...문자 안 보내시면 50% 죄송

     

    010 4529 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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