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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답변을 자제하고 스스로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증폭되고 있어서 있는 사실 그대로를 밝힙니다. 더 이상 감정적 대응이 없기를 바랍니다.

1. 문제의 박종환님 글은 운영위원회 결의에 따라 삭제했습니다.

2. 박종환님의 아이디를 임시 사용정지시켰습니다. 

3. 운영위 결과를 공지했습니다.


4. 박종환님이 다른 아이디(박형분)를 사용하여 법적조치 등 협박성 댓글을 계속 달았기 때문에 박형분님 아이디도 사용정지시켰습니다.

5. 토요일 오후 짧은 시간에 여러 개의 가상계정들이 만들어지고 가짜계정을 이용한 악성 댓글들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6. 이 가짜계정으로 올라온 글과 계정들을 지우는 과정에서 김금순님(2008년2월 가입 이래 수년간 글을 올린 적이 거의 없음) 계정이 사용정지되었습니다. <= 이것이 유일한 실수입니다. =>

7. 김금순님의 항의전화를 받고 즉시 사용정지 상태를 풀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은 충분한 시간동안 공지되었다고 판단하고 삭제했습니다.

8. 김향수님의 정중한 요청에 따라 박종환님의 아이디 사용정지 상태를 3일 만에 해지했습니다. (원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약 1주일간 정지할 예정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문제의 글을 제외한 모든 박종환님의 글이 원상복구되었습니다.

9. 박형분님 아이디도 사용정지 해지했습니다. (남에게 아이디를 빌려주거나 도용하는 행위는 옳지 못합니다.)


이 이상 밝힐 것도 없습니다. 회원을 강제퇴출한 적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 아이디 사용을 임시 정지했을 뿐입니다.  이 이외의 이야기들은 모두 억측과 모략에 불과합니다. 관리자들은 아무에게도 협박전화 한 적 없습니다. 증거 없는 허위사실들은, 그 말에 책임질 자신이 없으면, 2011년 5월26일까지 본인들이 스스로 수정하거나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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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금순 2011.05.25 00:12
    6번 저의 이야기 또 거짓입니다. 그럼 제가 그동안 박용태님이 인문학 글올린것에 대한 고마운 표시도 했고 , 박문호 박사님 글에도 표시한적 있고 감동 받을때만 글을 몇번 올린적 있고 가급적 칭찬글만 올리고 거의 글을 안씁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들어 가봅니다
    그럼 제글을 아까 어떤 회원분이 삭제 되엇다고 하더니 맞군요 그것을 또 합리화 시키십니까? 제글은 길어야 한줄 두줄이었고 감사와 고마움과 칭찬이었고 오프라인 모임 에 주로 참석 하면서 공부 했읍니다 .제가 원래 잘나서는것을 좋아 하지 않기때문에 조용히 조용히 공부 합니다. 또 왜곡시키시는 겁니까? 아니면 확인이 못되십니까 ? 바로 알려드립니다. 정직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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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분 2011.05.25 00:12
    말씀하신 문제의 글이라는 박종환님의 엄청나게 긴 글을 읽은 저는 그 글이 왜 문제의 글인지 전혀 납득할 수 없습니다. 위에 게재하신 내용들은 모두 위원회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며 공정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종환씨와의 논쟁에 있어서 핵심적인 당사자인 강신철 위원장과 박용태님이 운영위로 참여하여 내린 결정이 어떻게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나요? 백북스의 일반회원 분들은 전후 사정에 대해서 잘모르시기 때문에 위의 내용에 대해서 머리를 끄덕일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 다 무마되고 덮어질 것을 예상하는 운영위의 생각을 읽을 수 있네요. 결국 운영위의 자기반성과 공정성이 전혀 없는 이번 사태의 해결 방식은 똑같은 문제를 불러올 것이고 운영위의 입맛에 맞는 단체로 재편성 되겠네요. 문제의 글이라는 박종환씨의 글이 다시 올라와 가치 중립적인 평회원분들도 읽어보고 판단하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운영위측의 입장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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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인 2011.05.25 00:12
    "당분간 문제점을 껴앉고라도 법인화를 통해 운영위가 아닌 정관과 내규로 움직이는 조직으로 탈바꿈" 한다고 해서 가치중립성과 공정성 문제가 해결될까요?

    이번 논쟁이 단순히 운영위원이 아닌 일반 회원들간의 논쟁거리였다면... 논쟁의 일방의 당사자와 글이 몽땅다 퇴출되었을까요?

    저는 사실 얼마전에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100북스의 논쟁이 되었던 글들을 읽어가며 논쟁의 당사자들의 상당한 내공을 볼 수 있어서 설레였었습니다. 이러한 논쟁에 감정적 호소도 있어서 더욱 처철하게 고민했던 흔적도 볼 수 있었고요.

    저도 정제된 표현으로 저의 느낌을 댓글로 올렸는데...삭제되고 말았네요...^^;;

    정말 수치스러움이란 과격한 논쟁을 했거나, 개똥철학을 공론의 게시판에 올린것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쌍스럽고 과격한 글이고...철없는 개똥철학이라며 최소한의 소통의 창마져 닫아버린 우리의 알량한 자존심이 아닌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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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준 2011.05.25 00:12
    거듭되는 이해와 양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해 불거지는 의혹과 비난이 증폭되는 것을 목격하니, 이제는 운영위가 일당백 온라인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당사자와 관심있는 회원분들이 모두 모여 오해를 풀고 잘못이 있다면 밝히고 인정, 사과, 용서, 포용, 공감, 화해, 단합의 자리를 마련하면 어떨른지요?

    제안이 성립된다면 저는 참가하겠습니다.

    제 제안이 운영진 입장에서는 곤란할 수도 있으니, 그냥 제 제안일 뿐이구요. 만약 앞으로 일이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벌어진다 해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아 앞으로 백북스의 균형독서 철학을 온+오프상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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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호 2011.05.25 00:12
    "사실 공정성이나 가치중립성이란 존재하지 않죠. "

    이 문장은
    자기에게 적용할때에는
    오랜 숙고를 거친 후에도
    자기 확신을 경계하고자 하는
    지혜와 겸손의 말.

    남에게 적용할 때는
    부조리한 결과에 맞춘 해석을 합리화하는데 쓰여
    진실이나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애쓰는 사람들 가슴
    맺히게 하면서 오용되는 경우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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