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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1차 백북스 운영회의 결과


 


일시: 2011520일 오후7-11


장소: 소노래


참석자: 강신철, 박문호, 현영석, 김갑중, 박용태, 이병록, 박성일, 박인순 이상 8명            


안건: - 백북스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관리 방안


- 운영진 개편


- 각 지회 및 소모임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


- 백북스 공식 사이트 이외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SNS 개설에 대한 관리 방침


 


결의 및 논의사항:


<홈페이지 및 기타 인터넷 사이트 관리 정상화 방안> 


- 백북스 법인을 설립하기로 하다. (강신철 운영위원장이 법인설립에 관한 모든 절차를 책임지기로 하다.
비즈니스 모델과 홍보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하다.)


- 백북스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회원간 반목을 야기시킨 글을 모두 삭제키로 하다.


- 백북스 홈페이지의 내용관리는 김갑중 위원이 전담하고 백북스 정신에 어긋나는 게시글이나 댓글은 직접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로 하다.


- 백북스 홈페이지의 <전체글 보기>탭은 <공지글 보기>로 바꾸고 각 모임에서 공지한 글만 이곳에 표시하기로 하다.


- 홈페이지 대문글 박스에 <백북스 ing>탭을 없애고 <부산백북스><인천백북스> 탭을 추가하기로 하다


- 백북스 홈페이지 이외에 백북스 명칭과 로고를 이용한 어떤 형태의 인터넷 사이트(까페, 블로그,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위원장의 허가 없이 개설할 수 없다.


<운영진 개편>

- 박문호 공동위원장의 위원장직 사표를 수리하다
.
- 부산백북스를 헌신적으로 운영해온 주명진 원장님을 운영위원으로 추대하기로 하다.
- 인천백북스를 헌신적으로 운영해온 안희찬 박사님을 운영위원으로 추대하기로 하다.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


- 백북스 명의로 이루어지는 지회 및 소모임 이외의 모든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법인이 설립되기 이전까지는 수입지출 회계처리 내역을 운영위원장에게 보고하고, 정산 후 투명하게 공개하고, 법인 설립 후에는 중앙회계처리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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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11.05.22 06:42
    깜짝 놀랐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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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1.05.22 06:42
    박문호 박사님의 공동위원장 사퇴를 아쉬워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박사님의 사퇴는 이런 마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메두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군대는 당연히 지휘권 일원화를 위하여 지휘관은 한 사람이고 참모가 여러명입니다.
    이는 군대뿐만 아니라 학교 회사 어느 직장 조직이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우두머리는 한 사람이어야 하고, 여러사람의 보좌를 받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박사님의 사퇴를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로마의 2인 집정관같이 임무와 기간을 별도로 분리하였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지만
    향후에는 사단법인으로 발족하면 어차피 한 사람의 우두머리가 필요하다고하니
    박문호 박사님이 사퇴를 하시고
    강신철 교수님이 사단법인 발족 준비위원장까지 겸임 하신 것입니다.
  • ?
    김갑중 2011.05.22 06:42
    운영위원의 한 사람으로 말씀 올립니다
    이번 사태의 근본원인을 갑자기 비대해진 백북스라는 조직을 매끄럽게 다듬고 끌어갈 수있는 시스템의 부실운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차적인 책임은 운영위원진에 분명히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은 운영위원진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의 대안은 법인화라고 생각하고 구체적인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법인화했을때 생기는 문제점도 만만치 않아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소집하면서 강신철교수가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회의중 박문호 박사도 사임의사를 밝혔습니다.
    책임을 지는 방법 중 사임은 쉬운 일이며 마땅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태수습과 법인 설립의 실무적인 문제라는 책임이 시급한 것이라고 판단해서 법인 설립 전까지 지금대로 유지하기를 권유했습니다.
    고육책으로 이런 모습이 되어 자칫 전후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오해소지를 걱정했습니다

    제가 겪고 알고있는 박문호 박사님은 큰 분입니다.
    박문호 박사님을 국보라고 처음으로 말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이 문제에 대해 따른 더 이상의 거론은 결코 그분이 원하는 바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무례함을 무릅쓰고 진정으로 호소드립니다.
    진화의 작동방식은 시행착오라고 합니다.
    우리 백북스도 진화를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쯤에서 놀라고 상처받은 마음들을 추스리시고 백북스의 앞날을 위해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저는 사태가 마무리되는대로 운영위원직을 사임하는 것으로 책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은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분들 모두의 심정일것이라고 외람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올립니다.
  • ?
    정인성 2011.05.22 06:42
    인간이 이성보다는 감정의 동물인지라 책을 좋아하고 어느정도의 소양을 쌓았을 백북스 회원들간의 논쟁이 감정싸움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이번 일이 향후 발전하는 백북스의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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