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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북스 사단법인 출범 첫 사업으로, 에코힐링기업 선양과 함께한 < 황토길에서 만나는 시인과 소설가. 여름특집 북콘서트>가 잘 끝났습니다.


단지 몇 줄의 시로 순수와 본질에 접근케 하는 함민복 시인.


우리시대의 가장 날선 지식인, 치유자 박범신 소설가.


 


7월,8월 숲속 행사에 혼신으로 힘으로 협력해준 회원들이 없었다면,


수 백명의 대전 시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드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 대덕넷에 실린 화보뉴스
http://www.hellodd.com/Kr/DD_News/Article_View.asp?Mark=38930


한빛찬 이사( 행사의 보이지 않는 기획부터 7.8월 행사과정 동영상 촬영까지 수고)를 비롯,임석희 박사가 이끄는 움직이는 우먼파워팀( 조수윤,정남수,박순필과 원종윤,박성혜 등등), 김형렬 차장(배부자료 편집부터 주말 가족상봉까지 포기하고 산 아래 위를 몇 번을 뛰어다니며 땀흘린)을 비롯한 이훈구,서진호 등 여러 남성회원들, 늘 가족 동반하여 오셨던 한정인원장님과ㅣ김대경교수님 부부등 여러 가족 팀들. 비싼 사진기를 드시고 곳곳을 촬영해주신 정창영선생님, 여러분의 따뜻한 협력이 무형의 백북스가 유형의 (주)선양과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행사 사회를 맡았던 백북스가 낳은 간판 MC, 송윤호 이사와 박순필 회원. 이번행사의 값진 소득입니다.


 


2. 모시기가 매우 어려운 박범신 선생님 논산 자택을 26일 오전에 선양 조웅래회장과 단둘이 모시러 갔습니다. 6월 중순 힐링캠프 출연이후 관계사와 논산시청으로 쇄도하는 수많은 강연초청을 모두 거절하셨는데, 어찌 대전에 백북스에 가서 강연을 하시느냐고 논산시장님이 반문하셨다 합니다.


강연후 저녁식사 장소에서 한달 전 충남대 인문학행사 초청조차 거절하셨는데, 담당하셨던 충대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 박찬인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듯 미안해 하셔지요. 박교수님이 얼마나 백북스를 부러워 하던지요.


 


이 모든 것이 10년간 백북스가 해왔던 모든 자료를 보여드리며 간절히 초청했던 백북스의 힘입니다.


 


3. 선양 조웅래 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 한 병에 50원 남는다는 소주를 팔아, 계족산 황토길과 숲속음악당, 펀펀클래식 운영 등에 1년에 약 6억원을 사용하신다는 비하인드 이야기 앞에, 백북스가 강연 들으러 모이신 시민 수백명께 떡 몇조각 나누어드리는 것은 백북스가 이웃과 시민을 위해하는 겨자씨 보다 작은 봉사입니다. 그래도 그 시간 출출할 때라 더 달라시는 분이 많으셨어요. 7-8년간 이어온 에코힐링기업 선양이 9.10월 에도 백북스가 인문학 초청강연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들어드리지는 못하지만, 자부심을 느낍니다.


 


4. 이제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이 시작됩니다.


 


9월, 10월 강연 예정 계획입니다.


  1) 245차 .9월 11일 화 유성도서관 /철학자 이진경 교수 <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 미국에 강신철 교수가 소개.


   2) 246차 9월 26일 수요일(저자 사정으로 ), 백북스홀,/  저자 김효준 전문가 <창의성의 또다른 이름 트리즈>                                                    --------- 김형렬 차장이 계획


   3) 247차 10월 11일 화. 유성도서관/ 김대경 을지의대 교수 : 과학,의학,건강에 관한 책
                                                           
---------- 새서울내과 한정인 원장의 남편이자 백북스회원


  4) 248차 10월 23일 화 유성도서관          / 허허당 스님 < 머물지 마라,그 아픈 상처에>                                                       ---------- 서울에 있는 (여)이정원 회원이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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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윤 2012.08.28 23:45
    6월 법인출범식 & 박원장님 출판기념회
    그리고 꿈같은 8월 북콘서트까지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9~10월 행사도 쭈욱 올림픽 정신을 발휘해서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
  • ?
    정남수 2012.08.28 23:45
    매일아침 출근길 서대전사거리 전광판에는 에코힐링기업 선양의 광고가 나옵니다.
    전날 과음이라도 한 날이면 사거리 신호대기가 길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좋을 일에 쓰이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지요~ ('그럴줄 알았으면 더먹게?'ㅎㅎ)

    훌륭한 어르신들께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시니,
    자랑스럽기도 하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
    이병록 2012.08.28 23:45
    계획, 공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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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2.08.28 23:45
    요즘 정돈된 도시 대전에 주 2~3회 갑니다. 10월 23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참석할터이고, 다른 강연은 제가 대전 가는 날 일정이 맞으면 참석하겠습니다. 다양한 강연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정규 2012.08.28 23:45
    정말 좋은 스케줄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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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12.08.28 23:45
    여름 북콘서트 정말 획기적인 기획이었습니다.

    주관하신 박성일 대표님, 에코힐링기업 조웅래 회장님.

    한빛찬 이사님, 임석희 회원님, 김형렬 회원님, 한정인 회원님, 김대경 교수님, 조수윤 회원님, 원종윤 회원님, 박성혜 회원님, 정남수 회원님, 사무국 박순필 님, 이훈구 회원님,서진호 회원님, 정창영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멀리 서울/인천에서 와주신 이병록 이사님, 박인순 이사님, 박용태 이사님, 안희찬 이사님, 김형태 인천모임 총무님, 한정규 생물학소모임 총무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참여해주신 여러 이사님들과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2012년 여름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 ?
    한정인 2012.08.28 23:45
    백북스 덕분에 온가족이 한번도 못가본 계족산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은 못드렸지만 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체한 백북스의 회원이라는 점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낌니다.

    요즘 병원에 학생 검진이 많은데 애들에게 꼭 책을 얼마나 읽는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TV보는 시간보다는 책 읽는 시간이 많아야지 않겠냐고 독서를 권유하는데 엄마들은 무지 좋아합니다. 그럴때 엄마도 같이 독서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효과가 언젠가는 있겠죠?
  • ?
    현영석 2012.08.28 23:45
    지난 여름은 위대했습니다.그리고 행복했었습니다. 백북스 엄청 잘되는 군요. 우리 박성일대표의 인덕과 능력 그리고 백북스 회원 모든 분들이 정성 덕분입니다. 이번 가을은 위대한 지난 여름 땜에 더욱 큰 수확을 거두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 ?
    임석희 2012.08.28 23:45
    행복한 1,2,3,4,5,6,7,8월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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