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by 조수윤 posted Sep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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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406
저자 이성낙
출판사 눌와
발표자 이성낙
일자 2019-10-08
장소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시간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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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백 년의 시간을 넘어 선비들의 얼굴을 진단한
피부과 의사의 조선시대 초상화 진료차트!

대상 인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린 조선시대 초상화. 수염 속에 숨은 작은 혹에서부터 얼굴 전체를 뒤덮은 마맛자국, 그리고 백반증과 다모증 같은 희귀한 피부병에 이르기까지, 얼굴의 흠결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묘사한 이유는 무엇일까? 피부과 의사인 지은이는 5백 점이 넘는 조선시대 초상화를 엄밀하게 분석하여 조선시대 초상화가 얼마나 사실적으로 그려졌는지를 확인하고, 중국·일본·서양의 초상화와의 비교를 통해 조선시대 초상화의 가치를 조명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 저자 : 이성낙

1938년 출생. 독일 마르부르크 의과대학 예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의학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주임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초대 학장·의무부총장, 가천대학교 명예총장, 국제베체트학회 회장을 지냈다.
2014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초상화에 나타난 피부 병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현대미술관회 회장, 한국의·약사평론가회장을 지냈고, 간송미술문화재단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 독일연방공화국 대통령이 수여한 십자공로훈장을 받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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