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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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허락을 얻어서 http://www.raptitude.com/2010/10/9-mind-bending-epiphanies-that-turned-my-world-upside-down/ "9 Mind-Bending Epiphanies That Turned My World Upside-Down"를 아래처럼 번역해 보았습니다. 출처를 밝히신다면 마음대로 다른 곳에 옮기셔도 좋습니다. 글쓴이에게 그렇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리 스몰린의 책 "Time Reborn"(http://www.100books.kr/bbs/board.php?bo_table=01Board03&wr_id=2665)은 2번과 관련이 있고, 책 "불멸의 이론"(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58626190)은 8, 9번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1번과 관련된 책들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유영일 옮김 / 양문 / 2008년 9월
  • "네 가지 약속 - 천년간 전해온 톨텍 인디언의 위대한 가르침" 돈 미겔 루이스 지음, 유향란 옮김 / 김영사 / 2012년 9월
  • "존 카밧진의 마음챙김 명상 - 당신이 어디에 가든 당신은 그곳에 있다" 존 카밧진 지음, 김언조.고명선 옮김 / 물푸레(창현) / 2013년 1월

http://umano.me/c/Ddk5r/9-mind-bending-epiphanies-that-will-turn-your-world-upside-down 에서 들어보시는 것도 권합니다. 저는 읽기 전에 귀로 먼저 들었습니다. 듣는 것과 읽는 것은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들은 것이 더 좋았습니다.

고원용





9가지 놀라운 깨달음이 내 세상을 뒤집다
(9 Mind-Bending Epiphanies That Turned My World Upside-Down)

데이비드 케인 (David Cain)

여러 해 동안 더 나은 삶을 이루기 위해, 나는 작은 꾀와 깨달음들을 배웠다. 이것들이 쌓여서 눈에 띄게 하루하루 삶의 질이 높아지고 편해졌다. 그러나 중요한 변화는 얼마 안 되는 깨달음에서 왔다. 이 깨달음들은 내 세상을 근본적으로 흔들었고, 가상과 실재에 대한 나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었다.

삶의 질이 무엇에 좌우되는지 생각해 보면, 10년 전에 내가 살던 세상과, 지금 내가 사는 세상은 완전히 다른 것 같다. 세상(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변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내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깨달음 중에는 당신이 이미 아는 것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당신이 이제 막 깨달으려는 것일 수도.

1. 당신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다. (You are not your mind.)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에크하르트 톨레 지음, 노혜숙·유영일 옮김, 양문)의 첫 장에서 — 나는 이 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게 아니라면 내가 뭐겠어? 내 머리 속에서 재잘거리는 생각들이, 내 삶을 이루는 경험들이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나"라는 것은 당연했다.

이제 나는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삶이란 흘러가는 경험들일 뿐이고, 생각은 내가 경험하는 것들 중 한 종류일 뿐이다. 냄새맡는 것, 보는 것, 듣는 것만큼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이 더 중요하지 않다. 다른 경험처럼 생각도 의식에 떠오르고, 어떤 느낌을 동반하고, 그리고 다른 것에 자리를 내 준다.

다른 사물을 관찰하는 것처럼 당신의 생각을 관찰할 수 있다면, 그 관찰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바로 대답하지 말라. 이 질문과, 말할 수 없는 대답이, 모든 위대한 종교와 영적인 전통의 중심에 있다.

2. 삶은 순간순간으로 이루어진다. (Life unfolds only in moments.)

물론이다! 한동안 이것이 내가 깨달은 것 중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이 순간의 일부분이 아닌 어떤 것을 경험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삶의 유일한 도전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있다. 이것을 깨닫기 전까지, 나는 내 삶 전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문제와 씨름하고 있었다. 누구라도 이 한 순간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순간이 삶과 접촉하는 유일한 순간이고, 따라서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으려면 이것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인다면. 과거나 미래를 상대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과거와 미래는, 이 순간에 생각으로만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바꾸려는 헛된 시도를 할 수 있다.

3. 삶의 질은 매 순간을 어떻게 맞이하는지에 달려있다. 실제로 어떤 순간이 일어나고, 어떤 순간이 일어나지 않는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다. (Quality of life is determined by how you deal with your moments, not which moments happen and which don’t.)

이제 나는 이것을 행복의 첫 걸음으로 여긴다. 하지만 놀랍게도, 모든 상황을 장악해서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는 유혹이 여전히 있다. 원치 않는 상황에 마주쳐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이 현명하고 행복하다. 타이어가 펑크나거나, 공교로운 때에 아프거나, 어떤 것을 넘어뜨려서 깨뜨렸다고, 그래도 그것으로 고통받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라. 나쁜 일이 생길 때, 그것을 기꺼이 다루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흔하지만, 쓸데없는 방법은, 원하는 것을 더 자주 얻을 수 있도록 상황을 장악할 힘을 결국 얻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겸손한 생쥐(Modest Mouse)"의 노래 중에 이 지혜의 효과를 기리는 가사가 있다: "삶이 길어지면, 끔찍했던 것도 덜 그렇다 (As life gets longer, awful feels softer).

4. 삶의 대부분은 상상한 것이다. (Most of life is imaginary.)

인간은 강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너무나 당연해서, 거의 항상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다. 우리가 상대하는 것의 대부분은 세상 자체가 아니라, 세상과 관련한 우리의 생각, 우리의 기대, 우리의 개인적인 이해관계이다. 어떤 것을, 그것에 관한 우리의 생각과 혼동하지 않고 관찰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결국, 삶에서 경험하는 것의 대부분은 우리가 상상한 것이다. 마크 트웨인이 말했다. "나는 삶에서 끔찍한 것들을 겪었는데, 그 중에는 실제로 일어난 것도 있다." 내가 찾은 가장 좋은 처방은? 마음챙김(mindfulness)이다.

5. 인간은 고통받도록 진화했다, 그리고 고통받기는 인간이 가장 잘하는 것이다. (Human beings have evolved to suffer, and we are better at suffering than anything else.)

어이쿠. 이것은 속박에서 벗어나는 깨달음처럼 들리지 않는다. 전에는 고통스러우면 나한테 뭔가가 잘못되었다—내가 삶을 "잘못"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고통은 온전히 인간적이고, 온전히 정상이고, 그리고 고통이 있어야 하는 훌륭한 이유가 있다. 강한 공포와 흥분의 때 사이에, " 이것이 아주 좋지는 않아, 더 나은 수를 찾아야 해"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던 덕에 인간은 수백만년 동안 살아 남을 수 있었다. 우리의 거의 모든 행동은, 지금 이 순간을 바꾸거나, 이 순간에서 벗어나려는 충동에서 나온다. 이 간단하고 무자비한 생존 메카니즘은 인간이 살아남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끔찍한 부작용을 낳는다.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는 큰 고통을 받는다. 삶의 모든 문제가, 여기서부터 덩 굴손처럼 자라난다고 나는 생각하기로 했다. 아주 암울하게 들릴지라도, 이 통찰은 우리를 해방시킨다. 왜냐하면, 1) 고통이 내 삶이 잘못가고 있다는 뜻은 아니고, 2) 내가 하기 나름이므로, 내가 얼마나 고통받을지는 궁극적으로 내게 달려 있고, 3) 모든 문제에는 같은 원인과 같은 해결책이 있기 때문이다.

6. 감정은, 우리를 한 쪽으로 몰기 위해 존재한다. (Emotions exist to make us biased.)

이 깨달음은, 과거에 내가 감정을 이해했던 것과 완전히 반대이다. 전에는 내 감정을 보고, 내가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 내 삶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스쳐갈뿐인 감정 상태가, 스스로의 가치나, 삶의 자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감정은 당신이 어떤 것에 집착하는지를 알려준다. 문제는 감정 때문에 우리가 더 편향되면서 동시에 더 단호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 하나의 생존 메카니즘이지만, 인간에게 끔찍한 부작용을 낳는다.

7. 사람들이 행동하는 동기는 모두 똑같다, 욕망을 충족시키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All people operate from the same two motivations: to fulfill their desires and to escape their suffering.)

이것을 깨닫고 나서야 마침내 사람들이 왜 서로에게 그렇게 상처를 주는지를 설명할 수 있었다. 이 깨달음을 얻기 전에는,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있다고밖에 설명하지 못했다. 그건 게으름이지 설명이 아니었다. 이제 깨달은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떤 행동을 보이더라도, 그 사람은 (그 순간에)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자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골라서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 동기는 우리 모두가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다만 그 방법에서 다를 뿐이고, 우리가 선택하는 방법은 우리가 자란 환경, 우리의 삶의 경험, 그리고 우리의 마음챙김에 달려있는 것이다. 능숙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도 있지만, 서투르고 파괴적인 방법도 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파괴적인 행동은 무의식적이다. 따라서 선과 악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현명함과 어리석음이 있다. 이 깨달음은 도덕과 정의에 관한 나의 오랜 생각을 완전히 흔들어 놓았다.

8. 믿음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다. (Beliefs are nothing to be proud of.)

무엇을 믿는다는 것은 성취가 아니다. 나는 믿음이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믿음이란, 단지 한 사람이 다시 생각하지 않기로 한 의견일뿐이다. 믿음은 쉽다. "믿음의 강도"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거부하는 강도이다. 따라서, 믿음이 강하다는 것은 성장이나 현명함에 문을 덜 열고 있다는 것이다. 믿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면, 믿음 때문에 당신의 정체성에 무엇인가가 더해진다고 생각하면, 믿음을 자아의 일부분으로 삼는 것이다. "완고한" 보수주의자, "완고한" 진보주의자는 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당신이 하는 말을 전혀 듣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그들과 같은 것을 믿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말하는 것은 만족스럽다. 찬성하는 것도 만족스럽다. "완고한"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이 만족이다. 믿음이 있는 곳마다 닫힌 문이 있다. 가장 정직하게, 가장 낮은 자리에서 철저하게 검토한 후의 믿음만을 유지하라, 그리고 그것을 잃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9. 객관성은 주관적이다. (Objectivity is subjective.)

삶은 주관적인 경험이고 거기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나의 모든 경험은, 공유할 수 없는 나만의 관점을 통한 것이다. 내가 직접 겪는 것에 대해서, 누가 평가를 할 수도 없고, 그게 정말이라고 누가 증명할 수도 없다. 여기에, 내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관해 아주 중요한 점들이 있다. 내가 바로 알아차린 것은 나만의 개인적인 경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 말고는 아무도 이 관점에서 경험하지 않는다, 오직 나만이 이 관점에서 경험한다. 그 다음은 내 주변의 세상을 더 경이롭게 느끼게 된 것이다. 세상에 대해 내가 "객관적"이라고 주장하는 지식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에 의해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고난 후에. 내가 구성한 것은, 내가 읽은 책, 내가 만난 사람, 내가 한 경험에 영향을 받는다. 나는 다른 누구와도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내가 사는 세상은 다른 누가 사는 세상과도 같지 않다. 따라서, 내가 누구인지, 삶이 내게 무엇인지를, 내가 아닌 외부의 관찰자가 판단하도록 해서는 결코 안된다. 주관성이 일차적인 경험이다. 이것이 진짜 삶이고, 객관성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 각자가 개인적인 경험 위에 구성한 것이다. 이 진실을 받아들인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종교와 과학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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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ind-Bending Epiphanies That Turned My World Upside-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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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14.04.29 23:02
    심란한 요즘... 마음의 위안을 주는 문장들이 많네요.

    삶이란 흘러가는 경험들일 뿐이고, 생각은 내가 경험하는 것들 중 한 종류일 뿐이다.
    이 순간이 삶과 접촉하는 유일한 순간이고, 따라서 조금이라도 쓸모가 있으려면 이것 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인다면.
    과거나 미래를 상대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과거와 미래는, 이 순간에 생각으로만 존재한다.

    삶의 질은 매 순간을 어떻게 맞이하는지에 달려있다.
    나쁜 일이 생길 때, 그것을 기꺼이 다루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가장 정직하게, 가장 낮은 자리에서 철저하게 검토한 후의 믿음만을 유지하라, 그리고 그것을 잃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

    소개와 번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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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태 2014.04.29 23:02
    인간의 하찮음에 대하여 음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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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태 2014.04.29 23:02
    1번에서 9번까지 다 공감하지만 특히 4, 7, 8, 9번에 공감.
    쓸데없는 상상력 제거하기, 있는 그대로의 인간 바라보기, 인간의 관점이 아닌
    자연의 관점에서 인간 바라보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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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두 2014.04.29 23:02
    위의 글은 인간도 역시 자연의 일부이고, 자연의 일반적인 속성에 의해서 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보입니다.

    깨달음은 내 안의 자연의 속성을 발견하는 것일까?

    그나저나, 임석희 님의 위 글처럼, 위의 글을 통해 요즘의 아픈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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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진 2014.04.29 23:02
    잘 읽어보았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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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4.04.29 23:02
    좋은 글이네요. 살아가는 데 좋은 안내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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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철우 2014.04.29 23:02
    삶의 지혜가 있는 글이네요.마음에 새겨 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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